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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르라인 | 2024-11-25 09:34
엄청 들썩였구만.
https://www.fmkorea.com/7739897038
올해 로스터 그대로 가는 상황이라 여전히 쎌 것으로 보이는 BLG를 필두로 해서
IG는 스토브 시작 전부터 소문이 났던대로 더샤이, 루키(18 IG)의 재영입과 지에지에, 메이코(21 EDG)와 더불어
우지 이후 RNG 팬덤을 흡수한 갈라로 팀을 구성하는 것으로 보이며 - 바텀 듀오가 메갈이라니 -
이 팀은 잘 하거나 못 하거나 어쨌거나 화제거리가 될 수 밖에 없을 듯.
- 심지어 여기 감독으로 양대인 썰이 있어서 IG갈, EDG갈, RNG갈, 그리고 양갈이 스까스까해서
매 경기보다 지지고 볶고 아주 난리도 아닐 듯. -
그리고 LNG는 JDG의 하이재킹으로 인해서 어제 오후 썰까지만 해도 멀쩡했던 팀이
- 지카, 티안, 스카웃, 페이즈, 항으로 추정하고 있었음 - 폭파 수준인 상태가 되어버렸고
상대적으로 JDG는 서포터인 미씽을 제외하고는 다 내보내고 새로 팀을 만든 수준임에도 불구하고
탑이 조금 아쉽다? 뿐이지 꽤 괜찮게 구성한데다가 - 바텀 듀오가 페미라니 -
(참고로 에이전시 '슈퍼전트' 소속인 스카웃, 페이즈를 통째로 하이재킹한 거라고 함
+ 우회계약으로 웃돈 썰까지 있네. . . )
WBG는 스토브 시작 전부터 사장이 '나 돈 많다. 수퍼팀 만들겠다' 이 GR 하더라만
정작 S급 선수들이 안 오니 뭐.
- 돈 많다고 굳이 어필하지도 않았던 징동이 그냥 돈으로 찍어누른거 생각하면
웨이보가 얼마나 생각없이 스토브 기간을 보낸건지 딱 나오죠? -
TES는 크렘 챔프폭이 너무 좁아서 다른 선수들이 ㅈ같아 한다는 소리가 계속 나오는 모양인데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는건지 어떤건지 몰라도 일단 계속 가네. . .
- 올해 EWC였나? 크렘이 코르키, 트타, 요네 밖에 안 되니까 369가 겁나 괴로워하는 표정으로
럼블 만지고 있다가 결국 코르키 픽하는 순간이 인상적이었지. -
이 팀은 서폿으로 크리스프 영입썰이 있어서 크렘만 어떻게든 포텐 터져준다면
369가 가자미 롤 해주고 재키러브랑 카나비가 공격성 유지해주면 괜찮긴 할 듯.
그 외의 팀은. . . 글쎄다. . . LPL 판도 자본과 인재가 급속도로 빠져나가가고 있구나 싶은 상황이라.
LPL의 아나운서 骆歆(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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