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심시티'에 오프라인 모드가 추가될 가능성이 엿보인다.
EA는 지난 9일 공식트위터를 통해 이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오프라인 모드를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발매된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 '심시티'는 출시와 동시에 각종 서버 문제를 일으키며 많은 게이머로부터 원성을 샀다.
이에 EA는 사과문을 게재하는 등 즉각 진화에 나섰고 심할 경우 서버 접속 없이 혼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프라인 모드를 게임 내 도입할 가능성도 시사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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