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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패왕` 2차 CBT 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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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1차 CBT를 통해 아케이드 게임의 느낌을 그대로 살린 조작감과 쌍방향 전장 시스템을 선보인 '패왕'은 유저들의 호평과 아쉬움 속에 일주일간의 테스트를 마친바 있다.

1차 CBT에서 드러난 개선사항과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성을 향상시킨 으로 무장한 '패왕'이 4개월간의 오랜 침묵을 깨고 2차 CBT에 돌입한다. '패왕'의 달라진 점을 미리 확인해 보자.

▶ 광장 시스템 추가

우선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존의 로비에서 사용하던 메뉴 나열식 상점을 대체한 '광장 시스템'의 등장이다.

광장은 시장•채집장•낚시터로 구분되어 있어, 다른 캐릭터와 자유롭게 대화하며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할 수 있다.

'광장 시스템'의 등장으로 1차 CBT에서 아쉬운 점이었던 유저간 커뮤니케이션 부족 현상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장 내 NPC들

▶ 퀘스트 시스템 추가

퀘스트 시스템이 추가되며 아무 이유 없이, 목적 없이 반복되는 사냥모드 대신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스토리를 즐기며 진행하는 신선한 사냥모드로 업그레이드 됐다.

퀘스트 리스트 및 클리어 화면

▶ 인터페이스 변경

1차 CBT에서 공개한 인터페이스를 전면 개편한 '패왕'은 RPG에 어울리는 깔끔하고 세련된 인터페이스를 내놨다.

▶ 몬스터 AI 강화

몬스터가 상황에 따라 다양한 공격을 시도할 수 있게 됐고, 공격마다 부여된 속성이 추가돼 사냥하는 재미를 더해준다.

특히, 공격 패턴이 더욱 다양해진 보스 몬스터를 공략하기 위해선 치밀한 전략과 적절한 조작이 필요하다.

유저 인터페이스 및 보스전 화면

▶ 사냥모드 업그레이드

자신의 레벨에 맞게 몬스터의 레벨이 자동 조정 되던 1차 CBT의 사냥모드와 달리, Easy모드와 Hard모드로 구분된 사냥모드가 나왔다.

고 레벨의 몬스터가 등장하는 Hard모드를 클리어하기 위해서는 몬스터의 공격 패턴을 숙지해야 함은 물론이고, 숙련된 조작과 유저간의 전략적 협동이 필수 사항이다.

게임진행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악질 유저를 퇴출시킬 수 있는 강퇴시스템이 추가된 것도 반가운 일이다.


4월, 추억 속 오락실의 감동과 짜릿한 역전의 재미로 무장한 전장 액션RPG '패왕'의 활약 기대해 본다.

[정리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www.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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