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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프리뷰] 쉬운 FPS `SOS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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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온라인'은 신생 개발사 아레아인터랙티브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캐주얼 게임이다.

이 게임은 복잡하고 어려운 FPS를 일반 유저들도 접근하기 쉽도록 가볍게 만든 슈팅 게임이다. 게이머는 외부 몬스터들의 출현으로 위기에 처한 학교 '아우름'을 구해야 한다.

'SOS 온라인'은 9일 금요일부터 프리오픈서비스를 시작중으로 12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SOS 온라인'은 앞서 언급한 대로 지극히 쉬운 게임룰과 시스템을 자랑한다.

게이머는 ID를 만들고 자신의 실력에 맞는 채널을 골라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게임 배경이 학교인 만큼 교실에서 자신의 순번을 대기하며, 게임룸에 접속해서는 간단한 조작법을 통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룸에서는 유저끼리 팀을 맺거나 방장의 권한으로 원하는 모드를 바꿔 게임을 즐기면 된다.

이 게임의 조작법은 게임룰만큼 간단하다. 키보드의 방향키로 캐릭터를 움직이고 z키로 점프를 한다. x키를 누르면 총을 쏘거나 블록을 밀고 가까이에 있는 상대에게 근접 공격을 하는 등 게임 내의 모든 액션을 취할 수 있다.
▶ 등장 캐릭터

'SOS 온라인'의 캐릭터는 남학생인 준, 필, 텐, 여학생인 하나, 히, 나인 등 총 6명이다.

게임의 주된 스토리는 이 6명으로 진행되며, 특별한 재미를 위한 스페셜 캐릭터가 등장한다. 이 캐릭터들은 기본 캐릭터보다는 더 뛰어난 능력과 특징을 지니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처음 추가된 스페셜 캐릭터는 개발사의 이름을 딴 '아레아맨'. 아레아맨은 강아지의 얼굴을 하고 있으며, 먼 별나라에서 왔다는 설정이다.

이번 프리오픈에는 '다크잭'이라는 미남 검사가 추가되며,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없는 캐릭터이다.

게이머는 처음 게임에 접속하면 기본 캐릭터 6명 중 2명만 사용할 수 있다. 나머지 캐릭터들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게임 플레이 결과로 모이는 젬(게임머니)을 모아 아바타샵에서 구입해야 한다.
▶ 다양한 재미들

'SOS 온라인'의 맵은 학교, 식물원, 공동묘지 3종류가 등장한다.

또 챌린지, 서바이벌, 돼지잡기 그리고 시나리오 모드 등 4가지 모드가 지원되는 등 게이머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일발 역전을 노릴 수 있는 혼란 미사일이나 느림보 미사일과 같은 아이템의 등장도 'SOS 온라인'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한편, 'SOS 온라인'은 9일부터 시작되는 프리오픈베타테스트에 참가하는 유저들에게 사이버 머니 5000젬을 나눠줄 예정이다.
[정리=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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