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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지사장 장태근)는 다운로드 전용 '모빌슈트 건담 시드 배틀 데스티니 리마스터드'의 닌텐도 스위치용 다운로드 버전의 예약 판매가 시작되었다고 발표했다.
'모빌슈트 건담 시드 배틀 데스티니 리마스터드'는 다운로드 전용으로 영어판으로 2025년 5월 22일에 발매된다.
본 작품은 C.E.71~C.E.73을 무대로 한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의 세계에서, 전장 속 한 병사가 되어 격동의 시대를 헤쳐 나가는, 2012년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시드 배틀 데스티니’의 리마스터 작품이다.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그래픽을 향상시키고, 일부 시스템과 조작성 등을 개선하여,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다시 등장했다.
원작의 명장면을 재현한 미션과 오리지널 미션이 다수 수록된 ‘스토리 미션’에서는 지구연합군, Z.A.F.T, 아크엔젤 3 세력 중 소속 세력을 선택해 원작의 인기 캐릭터와 협동 전투를 펼치거나 적대하면서 C.E.의 전장을 간접 체험할 수 있다.
또 건담 시드 8개의 작품에서 등장한 100기 이상의 기체가 참전한다. 좋아하는 기체를 ‘튜닝’으로 강화해 강적에 도전할 수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https://www.bandainamcoent.asia/k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