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리벨리온’이 개발한 생존 액션 게임 ‘아톰폴’ PS5 실물 패키지(한국어 지원)를 오는 3월 27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3월 1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세상을 충격에 빠뜨렸던 윈드스케일 지역의 핵 참사로부터 5년의 세월이 흘렀다. 한때는 활기 넘치고 평화로웠던 윈드스케일은 이제 정부에 의해 격리구역으로 지정됨으로써 미스터리가 가득한 장소가 되었다. 이 곳은 겉으로는 북부 잉글랜드의 평범한 시골이지만 실제로는 관리가 되지 않아 무성한 잡초들과 더불어 정체불명의 이들이 활보하며 신비주의와 사이비 종교, 그리고 부패한 정부 기관이 판을 치는 곳이다.
생존 액션 게임 ‘아톰폴’에서 플레이어는 이 신비하면서도 위험한 격리구역을 깊숙이 탐험하면서 마을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파헤치게 된다. 이곳 윈드스케일에서 동료와 적, 생존과 탈출, 이 모든 건 전적으로 플레이어의 선택에 달려있다.
실제 사건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생존 액션 게임 ‘아톰폴’은 영국 북부에서 발생한 핵 참사로부터 5년 후의 이야기를 다룬다. ‘아톰폴’에서 플레이어는 SF, 공포, 그리고 냉전 분위기로 새롭게 재창조된 ‘윈드스케일’의 친숙하고도 낯선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
사건의 무대인 윈드스케일은 겉으로 보면 평범한 영국 북부의 시골 마을 같지만, 사실은 괴짜, 어두운 비밀, 사이비 종교, 부패한 정부 기관이 깊숙하게 자리를 잡은 지 오래다. 플레이어는 이곳을 탐험하고, 현지인들과 상호작용을 하면서 숨겨진 비밀을 파헤쳐야만 한다. 또, 한 폭의 그림과도 같은 아름다운 시골 풍경인 동시에 알 수 없는 불쾌감을 선사하는 지역 ‘윈드스케일’의 푸른 자연과 마을을 탐험하라.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는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위험을 찾을 수도 있다.
‘아톰폴’ PS5 실물 패키지 출시 및 예약 판매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