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히든몬스터] 네이버웹툰의 인기작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가 모바일 RPG로 재탄생한다. 스튜디오 리코는 모바일 게임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의 국내 사전등록을 17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웹툰에서 지난 2022년부터 연재 중인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정선율/헤스)는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한국 아카데미물 웹툰이다. D급 헌터 ‘민재현’이 던전에서 신화급 귀속 아이템인 ‘오딘의 눈’을 얻고 과거로 회귀하는 내용을 다루며,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2,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에서는 원작 속 ‘민재현’, ‘서이나’, ‘김유정’, ‘유성은’ 등 매력적인 인물들이 게임 캐릭터로 등장한다. 또한,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에게 몰입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원작의 설정을 충실히 재현한 스킬들을 활용하여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스킬 트리와 전략적 덱 조합을 구성할 수 있으며, 원하는 캐릭터와 스킬은 물론 자신만의 전투 패턴을 만들어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다양한 수집 및 성장 요소를 통해 막힘없는 빠른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게임 내 메인 캐릭터의 일러스트는 원작 웹툰 작가가 직접 작업에 참여해 원작의 분위기를 한층 더 생생하게 구현했으며, 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높은 몰입감과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번 사전등록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진행되며,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보상이 제공될 예정이다. 캐릭터 코스튬 ‘고양이 잠옷 유정’, 5,000 다이아 외에도 공식 네이버 라운지를 통해 보상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네이버웹툰 시리즈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웹소설 무료 이용권 지급과 선물함 이용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쿠키로 웹툰과 웹소설 30화를 구매하거나 열람할 경우 쿠키 7개를 즉시 지급할 예정이다.
‘신화급 귀속 아이템을 손에 넣었다: 방치형 RPG’의 더 자세한 게임 정보와 사전등록 이벤트 내용은 네이버 공식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