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사이게임즈(대표 와타나베 코이치)가 개발한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의 서비스 2.5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신규 육성 시나리오, 편의성 개선, 인게임 캠페인 등이 포함됐다.
신규 육성 시나리오 ‘Reach for the stars Project L'Arc’는 세계 최고의 레이스 ‘개선문상’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발족한 ‘Project L'Arc’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해외의 강적들과 경쟁하며 승리를 향해 도전하는 우마무스메들의 여정을 그린다.
이와 함께 육성 및 트레이닝 성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트레이닝 패스'를 새롭게 추가했다. 여기에 일부 육성 시나리오에서 레이스를 지속할 수 있는 조건을 완화하는 등 편의성을 개선해 더욱 더욱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한다.
아울러 풍성한 보상을 제공하는 ‘2.5th Anniversary 캠페인 제2 탄’을 진행한다. 오는 1월 18일까지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 ‘SSR [Precious☆Moments] 어드마이어 베가’ 서포트 카드를 최대 2장 제공하고, 매일 쥬얼 300개씩 최대 3,000개의 쥬얼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여기에, ‘인자 재획득 횟수 증량’, ‘TP 소비 절반’, ‘육성 보상 2배’ 등 다채로운 캠페인을 함께 진행한다.
한편, 2.5주년을 기념해 ‘우마무스메’ 카카오 이모티콘 2탄을 출시했다. 게임 속 서클 스탬프를 활용한 이 이모티콘은 24종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카오 이모티콘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실존 경주마의 이름과 영혼을 이어받은 캐릭터를 육성하고, 레이스에서 승리하기 위해 경쟁하는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독창적인 콘셉트와 몰입도 높은 스토리, 자유도 높은 육성 시스템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서비스 2.5주년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및 카카오톡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