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오스컴] 슈퍼셀의 인기 모바일 게임 ‘브롤스타즈’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픽사의 ‘토이 스토리’와의 특별 콜라보를 2월 5일까지 전 세계에서 진행한다.
브롤스타즈는 매년 다양한 IP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게임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특급 콜라보는 유명 애니메이션 영화 시리즈인 픽사의 토이 스토리와 함께하며, 기간 한정 캐릭터 ‘버즈 라이트이어’를 포함해 토이 스토리 테마의 신규 스킨과 게임 모드, 인게임 이벤트 ‘피자 플래닛 아케이드’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로 찾아온다.
내년 2월 5일까지 유저들은 사상 최초로 브롤스타즈 세계관 외부의 캐릭터인 ‘버즈 라이트이어’를 플레이할 수 있다. 전설적인 우주 대원 버즈 라이트이어는 레이저 모드, 윙 모드, 세이버 모드까지 총 세 가지 방식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각각의 모드는 영화 속 버즈 라이트이어의 상징적인 순간들을 재현해 게임 플레이에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토이 스토리의 다른 주요 등장인물도 브롤스타즈 세계관으로 들어와 스킨으로 유저들과 함께한다. 브롤러 콜트는 ‘우디 콜드’, 비비는 ‘비비 보핍’, 제시는 ‘제시 제시’로 각각 변신해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브롤스타즈의 ‘스타 파크’ 테마파크에는 새로운 인게임 한정 이벤트 ‘피자 플래닛 아케이드’가 오픈한다. 이곳에서는 게임을 통해 모은 피자 조각으로 토이 스토리 테마의 핀과 아이콘 같은 꾸미기 아이템을 교환하거나, 새로운 브롤러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그리고 피자 플래닛 아케이드의 감성을 살린 세 가지 새로운 임시 게임 모드도 추가되어 유저들에게 더욱 신선하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브롤스타즈 게임팀 리드 프랭크 카이엔부르크는 “토이 스토리는 팀워크와 관계 형성이라는 브롤스타즈의 핵심 주제를 공유하고 있는 이상적인 콜라보 파트너”라며, “버즈 라이트이어, 그리고 새로운 스타 파크 친구들과 함께 이번 기회를 통해 팬들과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어 매우 기대된다”고 콜라보 소감을 전했다.
디즈니 & 픽사 게임즈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 루이지 프리오레는 "우리는 항상 우리의 캐릭터를 유저들에게 새롭고 놀라운 방식으로 선보일 방법을 모색해 왔다"며, "버즈 라이트이어는 오랜 우주 레인저 아카데미 훈련을 통해 브롤스타즈 세계로 차원을 초월한 여정을 떠나는 최초의 캐릭터로서 독보적인 자격을 갖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토이 스토리 팬들은 영화 속 상징적인 장소인 피자 플래닛에서 영감을 받은 피자 플래닛 아케이드에서 액션 가득한 즐거움과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브롤스타즈와 토이 스토리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더 많은 정보는 브롤스타즈 카카오톡 채널, 공식 카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