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크래프트 럼블의 PC 베타가 12월 11일 시작됨에 따라 배틀넷에서 워크래프트 럼블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모바일과 PC에서 자유롭게 여정을 진행하며 던전과 공격대 등 아제로스 곳곳으로 모험을 떠날 수 있다. 특히 오는 12월 31일까지 워크래프트 럼블에 접속하면 PC 플레이어 아바타 등 특별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2025년 1월 3일까지 진행되는 ‘겨울맞이 축제 이벤트’에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전설적인 캐릭터인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아눕아락’, ‘오그림 둠해머’ 3종이 새로운 복합 지휘관으로 등장한다.
말퓨리온은 얼라이언스 및 세나리온 소속으로, 아눕아락은 언데드 및 야수 소속으로, 그리고 오그림 둠해머는 호드 및 검은바위 소속으로 각각 서로 다른 두 계열의 힘을 결합해 더욱 다채로운 전투를 완성할 수 있으며, 각 복합 지휘관을 위해 해제할 수 있는 특별 보상도 마련되었다.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