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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스타, ‘명일방주’, ‘자비의 등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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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위드피알] 요스타(YOSTAR)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에서 ‘자비의 등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스토리 ‘자비의 등대’ 이벤트가 개방되며, 신규 오퍼레이터 5종과 한정 헤드헌팅, 프로모션 시스템, 출석 보상 등 풍성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자비의 등대’는 메인 스토리 13-22를 완료해야 입장이 가능했던 콘텐츠이나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스테이지 1-10만 클리어해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개방 조건이 낮아졌다. 

11월 14일까지 ‘자비의 등대’ 플레이 시 전략 창고 내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급성 감염 억제제를 얻을 수 있으며, 6성 오퍼레이터 ‘시빌라이트 에테르나’, ‘비행선 스타일의 숙소’ 테마 가구, 헤드헌팅 허가증, 비타필드 시리즈 - 로스트 스톤(시즈) 등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자비의 등대’ 내 정해진 스테이지에서 ‘아미야’가 포함된 덱을 구성하여 클리어할 경우 ‘아미야’를 메딕 포지션으로 전환할 수 있는 프로모션 시스템이 추가된다. ‘아미야’는 명일방주의 스토리 내에서 가장 중심이 되는 인물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최초로 2번째 프로모션 직업을 부여받았다.

이와 함께 6성 오퍼레이터 ‘위셔델’, ‘로고스’, ‘시빌라이트 에테르나’와 5성 오퍼레이터 ‘팽 더 파이어 샤픈드’, 1성 오퍼레이터 ‘PhonoR-0’ 등 총 5종의 신규 오퍼레이터가 출시된다.

새롭게 추가된 ‘우리 종족’ 한정 헤드헌팅에서는 신규 오퍼레이터 ‘위셔델’과 ‘로고스’, ‘팽 더 파이어 샤픈드’ 등 신규 캐릭터 3종의 획득 확률이 증가하고, 내달 14일까지 매일 1회 무료로 진행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한정 헤드헌팅에서 누적 300회 달성 시 ‘워셔델’이 확정 지급될 예정이며, 향후 업데이트되는 한정 헤드헌팅에서도 이와 같은 방식이 적용돼 보다 수월하게 6성 캐릭터 수집이 가능하다.

이 밖에 이벤트 기간 동안 칼리퍼스 밸리 광산에서 매일 채굴 1회를 진행해 하루에 최대 1000개의 합성옥을 획득할 수 있으며, 게임에 접속 시 한정 헤드헌팅에서 10연속 뽑기가 가능한 던 엔킨들러스 헤드헌팅 허가증을 지급한다.

셀레브레이션 기간 한정 출석 이벤트에서는 오퍼레이터 ‘새비지’ 전용 컬렉션, 테마 배경, 인터렉션 가구 ‘모래시계’ 등 다양한 보상을 증정한다. 

11월 14일까지 블러드라인 오브 컴뱃 시리즈의 신상 새로운 가지(뮤엘시스), 불타는 하늘 아래(이네스), 칼날의 파도(쏜즈) 총 3종과 함께 이터레이션 프로비던트 시리즈의 신상 2종, 앰비언스 시네스티시아 시리즈의 신상 3종 외 132개의 기존 컬렉션이 기간 한정으로 재판매된다.

또한, 비트바이트의 플레이키보드와 협업해 '자비의 등대' 테마로 총 6종의 키보드 테마를 출시하고, 유저 전원에게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자비의 등대' 업데이트 및 다가오는 빼빼로데이를 기념하여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홍대입구역 2번 출구에서 '로드스 특별 보급'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본 이벤트를 통해 보급 음료, 과자와 소정의 기념품을 무료로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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