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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여신 : 니케' 엉뚱 케미 폭발! 정의 괴도단의 일상은? 10일, 하드모드와 함께 '팬텀' 픽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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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가 서비스하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승리의 여신 : 니케'가 10일, 이벤트 스토리 'PHANTOM THIEF VS DETECTIVE' 하드 모드 오픈과 함께 이야기의 주역이자 신규 SSR 니케 '팬텀(PHANTOM)' 픽업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선보인 이벤트 PHANTOM THIEF VS DETECTIVE는 낮에는 도서관 사서, 밤에는 괴도의 삶을 살아가는 '팬텀'과 재밌어보여서 자발적으로 조수를 자청하게된 '퀀시', 정의를 지키기 위해 정의의 괴도단에 합류한 '미란다'와 여느 때와 같이 이런 우당탕탕 스토리에 자동 참가하게 된 '지휘관(플레이어)' 4인의 좌충우돌 괴도 작전의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 스토리는 '정의의 괴도단'과 'A.C.P.U x 노벨'간의 악의 없는 순수한 대결 속에서 그간 니케가 그 동안 보여준 개성 있는 캐릭터 간의 케미가 폭발했다는 평. 특히,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엉뚱한 캐릭터들의 합으로 말도 안 되는 상황을 연속으로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캐릭터의 힘이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PHANTOM THIEF VS DETECTIVE 하드 모드 오픈을 통해 정신 없이 진행된 '반지 사건'의 후일담, 그리고 일상으로 돌아간 정의의 괴도단의 뒷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함께 공개되는 '팬텀'은 이번에 최초 공개된 '베스트셀러' 스쿼드의 첫 등장 니케로, 딜러가 귀한 '엘리시온' 그리고 '수냉' 코드의 화력형 파츠로 등장했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데 특화된 '분배 대미지' 딜러로, 동일한 적을 연이어 공격할 때 이로운 효과를 받고, 또 다수의 적을 돌아가며 일반 공격을 가하면 추가적인 이로운 효과를 받아 더욱 강력한 분배 대미지 효과를 노릴 수 있다.

'예고장'이라 불리는 팬텀만의 특수한 디버프와 스스로에게 쌓이는 '괴도의 단검' 효과 중첩을 관리해야 하는 등 사격 조작의 묘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홍이표 기자 siriused@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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