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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앰프드M' 개발사 엔트리플, 강소기업 대열에 합류

기사등록 2024-05-03 19:48:18 (수정 2024-05-03 19: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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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엔프리플] 엔트리플이 강소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부터 고용노동부가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청년층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선정해 온 '강소기업'에 이름을 올린 것은, 엔트리플이 높은 신용평가등급을 유지하며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없는 우수한 근무환경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았음을 의미한다.

2021년, 단 5명의 구성원으로 출발한 작은 스타트업은 불과 3년 만에 50명이상의 직원을 보유한 회사로 급성장하며, 게임업계의 평균 성장률을 훨씬 뛰어넘는 성장을 보여주었다.

엔트리플은 최고경영층의 탁월한 리더십과 함께 가족 친화적인 경영 방침을 통해 높은 만족도를 달성하며, 가족 친화 인증 기업으로도 인정받은 이력이 있다.

특히 현재 엔트리플이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겟앰프드M'은 업계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겟앰프드'는 2002년 첫 출시 이후, 누적 매출 3,000억원이상, 가입자 1,600만 명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운 온라인 격투 게임의 명작이다. 엔트리플은 이 원작의 액션 요소와 재미를 유지하면서 현대적인 게임 트렌드에 맞는 새로운 방향으로의 도전을 선언했다.

엔트리플은 다양한 복지 정책을 통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창의적이며 열정적인 업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매년 건강검진 시행 ▲ 점심 및 저녁 식사 제공 ▲게임쇼 참가 및 친목도모 지원 ▲탄력근무제 ▲ 한달에 한번 조기 퇴근 시행 ▲ 도서비 지원 ▲ 생일반차 지급 ▲ 비즈니스 택시 제공 ▲임직원 자녀 선물 지급 ▲ 임신 축하금 및 출산축하 상품 지급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시행하고있다.

이러한 노력은 '겟앰프드M'의 개발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반적인 성장과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엔트리플의 향후 행보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겟앰프드M'의 성공적인 런칭을 통해 엔트리플이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을지 업계의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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