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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프트업 김태훈 AI Labs 팀장, 제57회 과학의 날 ‘과기정통부장관 표창’ 수상

기사등록 2024-05-03 14:19:35 (수정 2024-05-03 14: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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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시프트업] 시프트업(대표 김형태)은 김태훈 AI Labs 팀장이 이달 3일에 열린 ‘2024년 제57회 과학의 날 기념 과학기술진흥유공자 장관표창 전수식’에서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기정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가과학기술 혁신과 과학기술인의 자긍심, 명예심 고양을 목표로 과학기술 발전에 크게 공헌한 자를 발굴해 매년 과학의 날 기념 정부포상과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김태훈 AI Labs 팀장은 AI 기술인 강화학습, 로봇공학, 딥러닝 모델 최적화 작업을 포함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한 바 있으며, 이러한 경험 속 노하우를 활용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산업에 접목시켜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57회 과학의 날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시프트업 김태훈 AI Labs 팀장은 한국인 최초로 OpenAI 스카우트 제의를 받고 합류해 ChatGPT 개발에 참여한 이력이 있는 실리콘밸리 출신의 AI 개발자이다.

업계가 주목하는 김태훈 개발자를 두고 대기업들을 포함한 다수의 영입 경쟁이 있었으나, 김태훈 AI Labs 팀장은 현재 시프트업에서 현실적이고 몰입도 높은 게임 제작을 위한 인게임 AI 기술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김태훈 AI Labs 팀장은 “과학의 날을 맞이해 영예로운 상을 받아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과학기술 발전과 국내 게임산업의 AI 혁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프트업은 ‘개발사다운 개발사’라는 경영 철학을 토대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우수 공학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인재에 대한 투자를 통해 글로벌 게임업계에서 성공하기 위한 IT 기술력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시프트업은 위와 같은 자체 기술혁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글로벌 IT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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