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The Pokémon Company(주식회사 포켓몬, 대표이사 이시하라 츠네카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Pokémon Sleep(포켓몬 슬립)’의 전 세계 누적 수면 시간이 10만 년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7월 말부터 전 세계 배포를 시작한 'Pokémon Sleep'은 올해 8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 1천만 회를 달성하며 글로벌 히트작 반열에 올랐다.

‘Pokémon Sleep’ 발매 후 약 2개월 만인 지난 9월 계측된 전 세계 누적 수면 시간이 9억 시간을 돌파했으며 이는 약 10만 5천 년에 달하는 수치다.

포켓몬의 수면 생태에 관한 연구는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며, 새로운 포켓몬과의 만남 등 더욱 다채로운 콘텐츠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오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1년에 단 한 번, 1주간 ‘핼러윈 2023: 더블 사탕 리서치’가 개최된다.

이 기간동안 연둣빛 본섬에 방문해 핼러윈 모자를 쓴 피카츄와 고스트타입 포켓몬 등과 함께 오싹한 핼러윈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도우미 포켓몬을 성장시키는 사탕의 획득량이 2배 이상으로 증가하며 특별한 미션을 달성하면 만능사탕 등 다양한 도구를 지급한다.

이 밖에도 ‘핼러윈 2023 팩’이 판매되며 절친의향로, 만능사탕 등을 활용해 이벤트 기간 중에 만나는 포켓몬과 쉽게 동료가 될 수 있다.

아울러 10월 28일(토) 4:00 ~ 10월 31일(화) 3:59까지 ‘굿 슬립 데이’ 실시하며 ‘보름달의 날’인 29일은 졸음 파워가 2배로 증가한다.

‘포켓몬 슬립’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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