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KPR] 레노버가 9월 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 'IFA 2023'에 참가해 AI 기술이 적용된 게이밍 제품, 획기적인 3D 모니터, 각종 악세서리 등 차세대를 선도할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레노버(대표 신규식)는 합리성과 효율성을 중시하는 ‘체리슈머’ 증가 트렌드에 맞춰 높은 성능과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춘 태블릿 PC ‘탭P12(Tab P12)’를 국내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탭 12는 더욱 다양해진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신뢰할 수 있는 다채로운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품질 디스플레이 및 오디오 시스템 탑재는 물론, 뛰어난 휴대성과 다양한 기능으로 다양한 고객 니즈를 충족한다.
먼저, 탭P12는 12.7인치 LCD 디스플레이와 2944 x 1840 해상도, 60Hz 주사율 등 생생한 화면 구현에 더욱 집중했다. Full-HD 디스플레이 대비 50% 더 높은 273 PPI 픽셀 밀도가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JBL이 튜닝한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적용 쿼드 스피커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까지 즐길 수 있다.
탭 P12는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미디어텍 디멘시티 7050 칩셋 탑재로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저장 용량과 RAM 사양도 증가했다. 최대 8GB의 RAM과 128/256GB 스토리지 탑재로 더욱 빨라진 구동 속도는 각종 작업을 수월하게 돕는다. 최대 10시간 지속되는10,200mAh배터리 탑재가 탑재되어 장시간 사용도 부담 없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탭 P12는 스마트 학습 기능으로 학업, 각종 문서작업이 필수인 학생과 직장인에게 맞춤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무료로 제공되는 노트 필기 앱 ‘네보(Nebo)’와 필기 계산기 애플리케이션 ‘마이스크립트 칼큘레이터(Myscript Calculator)’는 물론, 옵션으로 제공되는 ‘레노버 탭 펜 플러스’ 스타일러스가 효율적인 학업 환경을 구현한다. 최대 4개까지 분할되는 스크린, 태블릿과 PC의 연동을 가능하게 하는 ‘레노버 프리스타일’은 멀티태스킹에 탁월한 환경을 제공한다.
스톰 그레이, 오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는 탭 P12는 6.9mm의 슬림한 두께, 태블릿 기준 615g의 가벼운 무게로 설계되어 휴대성도 뛰어나다. 함께 제공되는 키보드는 트랙패드 및 16개 단축키를 내장, 마우스 없이도 편안한 작업이 가능하며, 1.5mm의 키 트레블과 19mm의 소형 키 피치로 높은 정확성 및 부드럽고 편안한 키감을 제공한다.
한국레노버 신규식 대표는 “팬데믹 이후 소비자들은 점점 학습, 엔터테인먼트, 여가가 혼합된 생활을 추구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레노버는 능동적인 하이브리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탭 P12를 출시했다. 효율성과 이동성, 합리적인 가격 모두 사로잡은 제품인 만큼 최상의 멀티미디어 경험을 일상에서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탭 P12 출시를 기념해 11번가와 네이버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2만원 추가 할인이 제공돼 29만 9천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11번가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 시 레노버 이어버즈가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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