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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 Arbitrum 플랫폼과 검과 마법 글로벌 서비스 협력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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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룽투코리아] 룽투코리아 자회사 타이곤모바일은 Arbitrum 플랫폼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과 마법 글로벌’ 서비스를 위한 협력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2016년 출시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검과 마법은 유연한 전투를 특징으로 하는 이 게임은 이미 총 1천5백만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하루 해당 서비스 이용자수 최고 백만명을 초과하였다. 공식 출시 후, 유료 앱 차트에서 최상위에 올랐고, 오랫동안 상위 10 위에 머물렀던 게임이다.

새롭게 선보일 ‘검과 마법 글로벌’은 타이곤모바일과 Game Space가 함께 선보이는 Pocketbuff 플랫폼에 구축하여 게임 이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Web3 경험을 선사 할 예정이며, 이용자들은 NFT와 더불어 P2E콘텐츠를 통해 게임 내 자원을 채굴하고 플랫폼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 또한, PocketBuff는 선두 L2 스케일링 체인인 Arbitrum Nova와 통합되어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GameFi 산업의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출시된다.

PocketBuff 는 전 세계 GameFi 부문에서 견고한 연구 및 개발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AAA 타이틀을 확보하고 있다. 룽투코리아의 대표 프로젝트인 검과 마법 과 열혈강호는 출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천만명 이상의 팬을 얻은바 있다. PocketBuff는 최고의 게임 개발자들과 함께 금융, 연구 및 개발, 배포를 위한 원스톱 GameFi 허브를 구축하고, 광범위한 출판 리소스와 거대한 사용자 기반을 갖춘 글로벌 게임 배포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Web2와 Web3 영역을 연결할 것이다.

Arbitrum Nova는 Offchain Labs에서 개발한 선두 이더리움 Layer-2 스케일링 솔루션이다. AnyTrust 솔루션인 Arbitrum Nova는 게임, 메타버스 및 SocialFi 프로젝트에 이상적이며, 즉각적인 확인과 미약한 신뢰 가정을 통한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PocketBuff에 따르면, Arbitrum Nova는 초 저렴한 가스 비용, 밀리 초 단위의 고속 거래 확인, 그리고 확장 가능한 기술과 같은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PocketBuff는 L2와 Arbitrum GameFi의 미래를 믿고 있으며, 메타버스 시대의 중요한 블록 체인 생태계로서, Arbitrum은 GameFi, SocialFi, 메타버스와 같은 대규모 애플리케이션 배포에 적합하다. PocketBuff는 Arbitrum과의 더욱 강력한 연결을 구축함으로써 메타버스 시대에 더 많은 우수한 게임과 애플리케이션을 끌어들이고자 한다.

타이곤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Arbitrum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검과 마법 글로벌을 확장하기 위해 블록 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게임 경험을 개선하였고, Arbitrum Nova가 제공하는 혜택을 계속 활용하여 성공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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