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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엿보기] 뮤이그니션2 사전체험, 웹게임계 큰 손 최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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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의 대표 IP 이자 ‘원클릭 PC 웹게임’의 대표 타이틀이라 할 수 있는 ‘뮤 이그니션’ 후속작, ‘뮤 이그니션2’가 3월 12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체험을 진행했습니다.

웹젠의 뮤 이그니션 2는 이미 2019년 여름,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한 이후 무려 2천 개의 서버가 오픈될 만큼 큰 성공을 거둔 ‘암흑 대천사’의 한국 버전입니다.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사전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데요 추후 정식 오픈에서 특수 칭호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캐릭터 생성 화면에서 ‘흑기사’, ‘요정’, ‘흑마법사’만 봐도 ‘뮤’ IP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그래픽적인 부분에서 웹게임 이상의 이펙트로 고유의 스킬들을 살려냈습니다. 특히, 화면 전체를 쓸어 담는 광역 스킬인 ‘천사의 분노’가 보여 주는 연출력은 상당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작과 마찬가지로 ‘악마의 광장’, ‘블러드 캐슬’ 등 뮤 온라인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충실히 반영한 것이 특징입니다.

다만, 완전히 참신한 뮤의 새 게임을 기대하진 말아야겠습니다. 이미 성공한 전작, 그리고 중국식 웹게임의 흐름을 그대로 따르기 때문에 참신함보다는 웹게임 시장에서 익숙한 진행 형태와 방식을 따릅니다. 웹게임의 특수성이라 할 수 있는 빠른 성장과 자동 사냥, 캐주얼한 반복 콘텐츠를 내세웠죠.

그나마 VIP 시스템이 순수 과금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를 개방하는 것만으로도 조금씩 상승하는 터라 부담이 덜하다고 할까요?

국내 시장에서는 수명이 짧은 웹게임이란 단점을 극복하고  4년 넘게 웹게임 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뮤 이그니션의 차기작인 만큼  그 규모만큼은 확실해 보입니다. ‘웹젠’의 ‘뮤 이그니션2’였습니다.

◆ 뮤이그니션2 사전체험판 플레이 영상

서비스 웹젠
플랫폼 웹게임
장르 MMORPG
출시일 2020.02.28 사전체험
게임특징 
 - 웹게임 흥행작, '뮤이그니션'의 후속작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배재호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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