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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최고의 조련사 되기 위한 이야기 '칼디아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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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디아 다이어리’는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마물 소녀를 육성하고 흥미진진한 전투와 모험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수집형 RPG이다. 마물을 조련하는 조련사가 되어 칼디아 대륙에 사는 캐릭터와 마물들과 만나 교감하고 함께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마물알 단계부터 시작해서 유년기를 거쳐 성년기까지 마물을 키워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며, 고유 스킬과 진급 진형 등을 활용한 전투가 가능하다. 마물들과 교감하는 장소인 목장을 입맛대로 꾸미면서 직접 수집한 마물과 함께하는 것도 재미요소이다.

국내 출시 소식과 함께 많은 관심을 받으면서 최근 사전예약자 수 60만 명을 돌파한 마물 소녀 힐링 RPG ‘칼디아 다이어리’가 오는 27일 본격적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 최고의 조련사가 되기 위한 소년, 소녀들의 이야기

‘칼디아 다이어리’의 배경인 칼디아 대륙은 인간과 마물이 공존하는 곳이다. 원래는 마물들이 살던 고향이었지만 인외의 황혼이라 불리는 재앙 이후 인류의 노력으로 재탄생한 곳이기도 하다. 인간이 마물 조련 방법을 발견함으로써 점차 안정되어가는 칼디아 대륙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조련사의 꿈을 가진 소년, 소녀들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통해 이러한 스토리를 즐길 수 있고, 애니메이션풍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도 매력적이다. ‘칼디아 다이어리’는 이처럼 꿈이 가득한 스토리와 편안한 화풍을 보여준다.

■ 각양각색 매력 마물이 넘치는 곳

‘칼디아 다이어리’에서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즐기면서 각양각색 매력을 가진 마물들과 만날 수 있다. 마물알을 손에 넣으면 유년기를 거쳐 성년기까지 키울 수 있으며, 이렇게 마물을 육성하고 서로 교감하면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원래의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을 찾을 수 있는 코스튬도 다양하게 제공하므로 꾸미는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직접 수집한 마물들과 교감할 수 있는 장소인 목장 꾸미기 역시 가능하다. 입맛대로 목장을 꾸미고 이곳에서 마물과 교감하거나 조련하면서 게임에 몰입할 수 있다.

■ 위험하지만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

수집한 마물은 모두 고유 스킬과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다양한 조합을 만들 수 있다. 공격이나 힐 등 역할 분배를 고려해 자신만의 마물 조합을 만들 수 있으며, 고유 스킬이나 진급 진형을 적재적소에 활용하면서 흥미진진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전투 내에서는 드래그 방식으로 마물을 컨트롤할 수도 있다. 드래그를 통해 마물을 최적의 위치에 배치하고 적절한 타이밍의 스킬 사용으로 보다 강한 적도 물리칠 수 있다. 평상시에는 한없이 귀여운 마물들이지만 전투 시에는 이처럼 다양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는 마물들, 그리고 꿈이 가득한 스토리와 편안한 배경, 일러스트로 힐링을 경험하게 해주는 수집형 마물 소녀 힐링 RPG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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