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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야생소녀 CBT, 매우 스탠다드한 설정과 시스템의 신작 미소녀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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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펜스 게임이나 방치형 게임에 많이 가려져 있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순수한 미소녀 캐릭터 RPG를 하나 소개합니다. ‘블루솜’의 ‘야생소녀 – 잃어버린 낙원’입니다. 12일부터 원스토어 베타게임존에서 CBT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이틀 화면에서 볼 수 있는 고양이 귀 캐릭터와 고양이 발바닥 모양의 터치 마크에서 이 게임의 모에 요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구원자’라고 불리는 인물로 미지의 힘에 의해 눈을 뜨게 됩니다. 이미 인류가 멸망한 세상에서 동물의 특징을 가진 소녀들, 아니마들을 구원해줄 구원자라고 하네요.

미소녀 게임 특유의 일러스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귀여움’ 그리고 복식에 신경을 쓴 것이 느껴지네요. 또한, 한국어 음성을 지원합니다. 대사량이 제법 많습니다.

전투 모드에서는 SD 캐릭터를 사용하고, 스킬 컷인에서도 LIVE 2D만 가볍게 사용한 정도로 액션이 뛰어나다고 볼 수는 없지만 스킬 이펙트 자체는 화려한 편입니다. 납도, 발도하는 모습이 표현될 정도로 움직임 표현이 세세합니다.

다만, 구어체가 아닌 문어체로 연기를 해서인지 대사와 연기가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습니다. 반말 위주의 대사를 하는 ‘먼치킨’ 캐릭터가 상대적으로 돋보이는 것도 그러한 이유에서 일 겁니다.

캐릭터는 뽑기 방식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CBT 단계에서는 단순 스테이지 모드와 기본 성장, 뽑기 정도만 이용 가능했고
아직 공개되지 않은 콘텐츠가 많았습니다.

뚜렷하게 다른 부분은 없었지만 미소녀 게임 기본에는 충실했던 수집형 RPG, ‘블루솜’의 ‘야생소녀’였습니다.

◆ 야생소녀 CBT 플레이 영상

서비스 블루솜
플랫폼 AOS
장르 미소녀 수집 RPG
출시일 2020.02.12 CBT
게임특징 
 - 미소녀 게임의 기본 그 자체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

배재호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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