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퍼즐 게임 ‘패쓰 홈’소개입니다. ‘인터와이즈모드’와 ‘스토리즈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했습니다.
한붓그리기 방식으로 선율을 만들어내 별들을 이어주고, 다시 홈에 도달해야 하는 방식의 드로잉 퍼즐 게임입니다.
무조건 별을 연결하면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매번 거쳐야 하는 목적지 별이 정해져 있어 순서를 잘 지켜서 이동해야 하고
일종의 보너스 개념인 ‘스타더스트’도 습득해야 합니다. 이미 그려낸 선율에 닿거나, 목적지가 아닌 별에 닿으면 게임오버가 됩니다.
비교적 단순한 게임 방식이라고 할 수 있겠죠. 우선 목적지만 잘 향한다면 효율적으로 딱딱 이동할 수도 있고, 반대로 게임오버 당하지 않는 선에서 선율을 자유롭게 그릴 수도 있어 나름의 손맛이 잘 느껴집니다.
따뜻한 색감과 감미로운 사운드가 특징입니다만, 선택지 없이 맥락 없이 튀어나오는 영상 광고는 게임의 분위기를 해치네요.
‘인터와이즈모드’의 감성 드로잉 퍼즐, ‘패쓰 홈’이었습니다.
◆ 패쓰 홈 플레이 영상
서비스/개발 인터와이즈모드 / 스토리즈스튜디오
플랫폼 AOS
장르 드로잉 퍼즐
출시일 2020.01.07
게임특징
- 제법 클리어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드로잉 퍼즐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 [박성일 기자 zephy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