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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신작엿보기] 여신의눈물, 이곳 여신은 펫처럼 졸졸 같이 싸워줍니다. 반지류 양산 MMO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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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18일에 출시한 ‘노블게임즈’의 신작 판타지 MMORPG, ‘여신의 눈물’입니다.

이 게임은 아주 전형적인 양산형 RPG의 룰을 따르고 있습니다. 자동으로 이동과 사냥을 반복하고 클릭 클릭해가며 퀘스트를 진행하는 방식. 정확하게는 반지류 양산형 MMORPG라고 할 수 있겠네요.

메인 퀘스트를 따라가면서 힘을 하나씩 각성하는 형태입니다. 이곳의 목적은 대륙 곳곳에 봉인된 여신의 힘을 각성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5종의 직업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정식 오픈일 기준 버서커, 쉐도우, 메이지 3종만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강화 요소를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여  PvP 콘텐츠를 즐기는 것이 주된 목적입니다.

다만 이런 류 게임들이 대부분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장비나 날개 등으로  화려하게 꾸미는 것에 비해 캐릭터가 작고 줌인도 안돼서 액션성이나 전투 연출이 많이 떨어집니다.

지극히 고전적인 양산형 RPG의 모습을 띄고 있어 게임 자체의 특징이라고 할 만한 부분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류 게임이 한 달에 수십 개씩 나와도 항상 타율이 높은 것이 또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죠.  ‘노블게임즈’의 ‘여신의 눈물’였습니다.

◆ 여신의 눈물 플레이 영상

서비스 여신의 눈물
플랫폼 AOS
장르  MMORPG
출시일 2019.12.18
게임특징 
 - 반지류 양산형 MMORPG
 - MMO 치고 캐릭터가 작음

[배재호 기자 sloo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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