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작전 개시에 대비하라! 모던 워페어가 돌아온다!”
상황은 그 어느 때보다 급박하다. 플레이어들은 치명적인 1급 비밀 요원이 되어 전세계적인 힘의 균형을 둘러싸고 전개되는 가슴 뛰는 전설 속으로 뛰어들게 된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는 비할 데 없는 격렬함이 가득하고, 변모하고 있는 현대전의 양상을 조명하는 생생하고 거칠면서도 도발적인 이야기 속으로 플레이어들을 몰아넣는다. 모던 워페어의 모든 것이 시작된 바로 그 개발 스튜디오, 인티니티 워드(Infinity Ward)에서 이 기념비적인 모던 워페어 시리즈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장대하게 재해석해 선보인다.
캠페인(Campaign) 외에도, 플레이어들은 고전적인 멀티플레이어(Multiplayer) 경험은 물론, 모든 레벨의 플레이어들이 즐길 수 있는 콜 오브 듀티 특유의 전략적인 플레이 협동 미션으로 구성된 전혀 새로운 스펙 옵스(Special Ops) 모드 등을 만끽할 수 있는 궁극의 온라인 전장 속으로 투입된다.
모던 워페어는 캠페인, 멀티플레이어, 그리고 스펙 옵스 등 게임 전반에 걸쳐 통일된 스토리가 전개되는 경험을 선보인다.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사상 최초로, 크로스플레이 및 크로스 진척도 지원이 제공되어, 플레이어들이 플랫폼에 구애받지 않고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모던 워페어 출시 이후에도, 멀티플레이어 전장(map)들 및 추가 모드 등 출시 후 콘텐츠들이 전 플랫폼에서 동시에 무료로 제공된다.
멀티플레이어
모던 워페어 속 궁극의 멀티플레이어 전장에서 플레이어들은 소형에서 대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규모의 전투 참가자 수를 만족하는 다채로운 전장들을 넘나들며, 모두의 취향이 고려된 액션 가득하고 현실감 넘치는 멀티플레이어 경험을 즐기게 된다. 모던 워페어 멀티플레이어의 모든 화력 전투는 새로운 차원의 깊이와 계속해서 즐길 수 있는 매력이 더해졌으며, 서로 다른 숙련도 및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다양한 플레이어 모두를 위해 마련됐다.
세계관 기획
• 비좁고 긴박한 구역에서 벌어지는 2:2 대전 경험에서 저마다의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과 많은 수의 플레이어가 함께 할 수 있는 대형 전장에 이르기까지, 플레이어들은 콜 오브 듀티 샌드박스를 새로 정의하는 다양한 형태의 플레이 공간으로 뛰어들게 된다.
• 콜 오브 듀티 팬들은 팀 데스매치(Team Deathmatch), 점령(Domination) 및 본부(Headquarters)등 친숙한 클래식 모드는 물론, 전통적인 멀티플레이어 경험에 한층 깊이를 더하는 새로운 모드까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모드의 향연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새로운 모드에는 기존 수색 섬멸(Search and Destroy)의 스핀-오프 모드인 사이버 공격(Cyber Attack), 64명의 플레이어들이 함께 장대한 대규모 전투를 벌이게 되는 지상전(Ground War), 그리고 두 명이 짝이 되어 근접전 상황에서의 빠른 액션을 펼쳐야 하는 2:2 총격전(Gunfight) 등이 포함된다.
새로운 메카닉
• 탄환 관통, 총기 마운트, 출입구 침입, 그리고 야시경(NVG)이 등장하는 멀티플레이어 전장 등 전에 없던 신규 게임플레이 메카닉이 등장, 기존에 없던 전술적인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무기 시스템
• 모던 워페어는 높은 몰입감과 생생한 충격이 전해지는 음향 효과와 감도 연출을 통해 놀랍도록 새로운 정확도와 현장감을 자아내는 현실적인 총기 장비 시스템을 갖춰, 동급 최고로 팽팽한 긴장감으로 가득 찬 게임 플레이를 선사한다.
• 처음으로 선보이는 총기 개조(Gunsmith) 시스템을 통해 전례없는 수준의 개인화와 총기 정비가 가능해진다. 기존 대비 한층 완벽해진 총기 점검과 더 늘어난 개인화 요소들에 힘입어, 모던 워페어 플레이어들은 멀티플레이어 요원이 되어 그들이 직면하게 되는 전투에 필요한 최상의 장비와 무장을 갖출 수 있다.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
• 모던 워페어는 문화적 연관성과 시사점이 있는 통렬한 싱글 플레이어 캠페인을 통해, 오직 모던 워페어만이 할 수 있는 방식으로 규칙을 깨고 한계에 도전한다.
• 플레이어들은 다양한 배경의 국제 특수 부대원 그리고 자유의 투사 무리에 합류해, 유럽의 상징적인 도시들과 화약고 같은 일촉즉발의 중동 지역을 가로지르며 숨막히는 비밀 작전에 참여하게 된다.
• 플레이어들은 교전 규범이 모호해지는 현장 속에서 활동하는 치명적인 1급 비밀 요원들과 함께 본능을 불러일으키는 최전선의 교전에 참여하면서, 상징적인 캐릭터인 프라이스 대위(Captain Price) 등 모던 워페어 시리즈를 장식했던 주인공들을 경험하게 된다.
• 싱글 플레이어 모드의 게임 플레이는 반사적이고 전략적이다. 또한, 근접전, 은신 작전, 장거리 전투 등을 포함, 전술적인 의사 결정들에 따라 최종 결과가 좌우되는 서로 다른 다양한 플레이 스타일을 통해 스토리를 뒷받침한다.
스펙 옵스
• 스펙 옵스에서, 플레이어들은 캠페인을 종료한 지점으로 돌아가 여러 가지 정예 작전에 투입돼 협동 플레이를 하기 위한 분대를 조직하게 된다.
• 작전(Operation)은 네 명의 플레이어가 한 팀이 되어 플레이하는 대규모의 복잡한 경험으로, 여러 스테이지에 걸친 작전 목표, 그리고 전술적, 전략적 측면에서 가장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
• 임무(Mission)는 특정 무기, 킬스트릭(killstreak) 또는 기타 장비에 대한 플레이어의 숙련도를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짜여진 게임 경험이다.
• 스펙 옵스의 작전들 및 임무들과는 별도로, 적들의 무리가 파도처럼 몰려드는 스펙 옵스 서바이벌 서바이벌(Survival)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내년까지 PlayStation® 4에서만 제공된다.
PC 버전
• 모던 워페어는 완벽하게 최적화된 PC버전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인 Blizzard Battle.net®을 통해 선보인다.
• 모던 워페어 PC버전은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을 가능케 하는 엔비디아 지포스 RTX (NVIDIA GeForce RTX)의 DirectX Ray Tracing을 지원한다.
• 개발사 인피니티 워드(Infinity Ward)와 비녹스(Beenox)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모던 워페어 PC버전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o 무제한 프레임률
o 와이드스크린 및 다중 모니터 지원
o HDR 지원
o FOV 슬라이더
o 게임플레이 키보드 설정 및 단순화 설정, 고급 마우스 설정 등 취향에 맞게 키보드와 마우스를 설정할 수 있는 향상된 개인화 설정 기능
기술
모던 워페어는 높은 몰입감과 마치 사진을 보는 듯 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최신 엔진이 특징이다. 최신 그래픽 프로세서(GPU) 지오메트리 파이프라인을 비롯해, 최첨단 사진 측량 기술, 새로운 하이브리드 타일 기반의 스트리밍 시스템, 새로운 PBR 데칼 렌더링 시스템, world volumetric lighting(세계 용적 조명), 4K HDR, DirectX Ray Tracing (PC) 등 다양한 기법들을 가능케 하는 물리 기반의 소재 시스템을 포괄하는 최첨단 시각 엔지니어링 기술들을 채택했다. 또 스펙트럴 렌더링(spectral rendering)이 열 복사 및 적외선 식별을 통한 게임 속 열 및 야간 투시 화면을 구현했다. 기술 투자를 통해 최첨단 애니메이션과 블렌드 쉐이프(blend shape) 시스템이 제공되며, 새로운 오디오 툴 세트에 힘입어 최신 오디오 시뮬레이션 효과 및 각 지원 플랫폼에서 최신 Dolby ATMOS가 완벽 지원된다.
추가 정보
• 모던 워페어는 2019년 10월 25일(금), PlayStation® 4, Xbox One, 그리고 PC로 전세계에 출시된다.
• 모던 워페어는 액티비전 블리자드(NASDAQ: ATVI)가 완전히 소유한 계열사인 액티비전(Activision)이 퍼블리싱하며, 수상 경력에 빛나는 개발사 인피니티 워드가 개발했고 레이븐 소프트웨어(Raven Software) 및 비녹스(Beenox)가 개발을 추가 지원했다.
• 모던 워페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최신 정보는 콜 오브 듀티 공식 블로그, 공식 페이스북, 그리고 공식 YouTube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