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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 트리플S,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파티 플레이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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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S' 대표 미이지 = 구글플레이 마켓 이미지

트랜스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와이제이엠게임즈의 자회사 시그널앤코가 서비스하는 횡스크롤 RPG ‘트리플S’가 28일 정식출시를 앞두고 사전오픈을 시작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이용자라면 한 번쯤 오락실에서 플레이해 봤을 법한 형식의 액션을 추구하는 ‘트리플S’는 이용자의 컨트롤에 따라 끊임없이 콤보를 이어갈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정식 오픈을 앞둔 게임의 특징을 통해 ‘트리플S’만의 액션을 포함한 각종 콘텐츠를 소개한다.

◆ 쿨타임 없이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스킬
 

쿨타임 없이 화려한 스킬을 구사할 수 있다 = 시그널앤코 제공

‘트리플S’는 빠른 액션 스타일을 추구하기 때문에 RPG의 기본적인 아이템 수집 및 캐릭터 성장과 함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중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모든 스킬을 쿨타임 없이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다른 이용자와의 실시간 파티 플레이 시 화면을 채우는 각종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A, B키를 기본으로 스킬을 사용하기 위한 각종 ‘커맨드’가 존재해 횡스크롤 액션 게임의 느낌과 함께 상황에 따라 대전 액션의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런 특징은 이용자의 수동 조작 플레이에서 극대화 된다. 

수동 조작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들을 위한 각종 스킬도 존재한다. ‘커맨드’입력뿐만 아니라 SP 게이지를 소모하는 스킬 버튼 조작을 통해서도 화려한 액션을 구사할 수 있다. 

◆ 100여개 이상의 던전 및 여러 모드로 콘텐츠 확보


각종 PvP 모드도 구현돼 있다 = 시그널앤코 제공

각종 스킬과 ‘커맨드’를 이용한 액션은 게임 내 각종 콘텐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100여개 이상의 던전과 700개 이상의 퀘스트를 구현해 콘텐츠 소비 속도가 빠른 국내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던전을 통해 각종 아이템 및 이용자 캐릭터의 레벨을 올릴 수도 있지만 ‘몬스터코어’를 수집해 또 다른 스킬을 사용할 수도 있다. ‘몬스터코어’는 종류에 따라 액티브 혹은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어 전투에 도움이 된다. 

던전을 기반으로 한 PvE 콘텐츠 외에도 서버 구분없이 이용자간 대전을 펼치는 결투장과 경기장같은 PvP 콘텐츠도 제공한다. 일부 PvP 콘텐츠에서는 랭킹을 통해 이용자의 등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 실시간 플레이로 커뮤니티 강화


최대 4명이 함께 플레이하는 파티 시스템 = 시그널앤코 제공

‘트리플S’는 다른 이용자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실시간 4인 파티 시스템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최대 4명의 이용자와 함께 협동해 보스 몬스터를 공략할 수 있다. 

파티 플레이는 다른 이용자의 플레이를 관찰해 20여개의 스킬을 활용, 이용자만의 스킬 트리를 완성할 수 있는 강점을 제공한다. 스킬 조합은 스킬 초기화 횟수 제한 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업데이트를 통해 연습 모드와 도장 모드를 추가해 이용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파티원 간의 빠른 의사소통을 위한 ‘핑 채팅’ 기능도 제공한다. 사전에 준비한 간단한 메시지를 ‘핑 채팅’으로 전달할 수 있어 실시간으로 빠르게 다른 이용자와 소통이 가능하다. 

◆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아바타와 칭호


아바타로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 시그널앤코 제공

캐릭터의 성장뿐만 아니라 게임의 요소를 통해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 수 있다. 

먼저 게임 내 아바타 시스템은 상점 혹은 합성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부위 별로 코스튬 적용이 가능해 이용자만의 외형 커스터마이징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아바타는 사용 기간이 설정되지 않은 무제한 아바타과 일정 기간만 사용할 수 있는 기간제 아바타로 구성돼 있다. 

아바타 외에도 이용자 닉네임에 함께 노출되는 칭호로 이용자의 개성을 표출할 수 있다. 기본적인 문구로 구성된 칭호도 존재하지만 애니메이션 효과가 적용된 스페셜 칭호도 게임에서 획득할 수 있다.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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