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러너Z 대표 이미지 = 위메이드 제공
조이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서비스하는 실시간 러닝 액션 '윈드러너Z for kakao'가 원조 국민 런게임 '윈드러너'의 정통성을 계승하고 신선한 콘텐츠를 더해 오는 5월 29일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윈드러너Z'는 간편한 터치 조작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러닝 어드벤처 게임으로,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런게임의 묘미를 살렸으며 스토리 모드, 챔피언쉽, 길드 배틀 등 신규 콘텐츠를 더했다.
특히, 런게임 최초로 도입된 4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함께 달릴 수 있는 '멀티플레이 모드'와 소환수, 유물, 타는 펫까지 등장인물을 수집하고 육성 가능하다.
25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으시시한 분위기의 ‘유령의 성’, 얼음지역을 탐험하는 ‘신비로운 산’ 등 5개의 개성 넘치는 지역에서 달리기 모험이 가능하다.
◆ 신비로운 힘의 원천인 정령석을 찾아 위험에 빠진 세계를 구하라!
길드 배틀 화면 = 위메이드 제공
어느 날, 신비로운 힘을 담은 정령석을 까마귀가 훔쳐 달아났다.
세계 곳곳을 탐험하는 초보 모험가들이 정령석을 지키는 정령들과 함께 까마귀가 훔쳐간 정령석을 되찾기 위한 새로운 모험 길에 오른다.
'윈드러너Z'는 국민 러닝 게임 '윈드러너'의 세 번째 후속작으로, 각각의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는 '스토리 모드'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챔피언쉽', 매일 새로운 달리기 모험을 하며 경쟁하는 '길드 배틀' 등 각기 다른 특징의 던전과 스킬 플레이 등이 가미됐다.
◆ 5개의 지역, 25개의 스토리
스토리 모드 지역 선택 화면 = 위메이드 제공
'윈드러너Z'는 캐릭터 별 각기 다른 이야기를 다룬 '스토리'와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챔피언쉽', 다양한 모드에서 이용자 간 경쟁을 할 수 있는 '길드 배틀'로 구성됐다.
5개 지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는 25개의 스테이지를 통해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다. 캐릭터 별 스킬 튜토리얼 기능을 하고, 최종 스테이지에 마련된 보스전을 통해 다양한 보상 획득 가능하다.
'챔피언쉽'에서는 끊임없이 변화하는 환경에서 자신의 한계에 도전할 수 있다. 런게임 최초로 도입된 멀티플레이는 4명의 이용자가 실시간으로 함께 달릴 수 있어 친구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길드배틀'은 이용자 간 경쟁을 통해 4명의 이용자와 함께 달리는 콘텐츠로 순위에 따라 트로피를 제공한다. 각종 장애물을 피하며 빠른 시간 안에 결승선을 통과하는 '스피드런 모드', 파이어/아이스볼을 피해 오랜 시간 생존해야 하는 '서바이벌 모드', 제한된 환경에서 피코피코 몬스터를 처치하며 경쟁하는 '피코피코 헌팅 모드' 3가지로 나뉜다.
◆ 단순하지만 오감 만족시키는 달리기 모험
보스전 플레이 화면 = 위메이드 제공
'윈드러너Z'는 원작의 강점 중 하나인 간편한 터치 조작으로 편리성은 물론, 세련된 디자인과 이펙트로 보는 재미까지 사로잡았다.
여기에 손쉬운 터치 조작 방식으로 런게임의 묘미를 극대화했으며, 경쾌한 달리기 모험은 물론 다양한 소환수와 타는 펫 등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스토리 모드'를 제외한 다양한 모드에서 캐릭터와 소환수, 유물, 그리고 타는 펫으로 구성한 나만의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특히,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가 고유 스킬을 겸비하고 있으며, 게임 내 모든 등장인물을 위한 코스튬이 마련됐다.
한편, '윈드러너Z'는 사전 예약 신청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29일 정식 서비스 전까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