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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느낌이군] 윈드소울아레나, 전략으로 찾아온 윈드소울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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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소울아레나' 메인 이미지=조이맥스 제공

지난 17일 조이맥스는 ‘윈드소울’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전략게임 ‘윈드소울아레나 for kakao(이하 윈드소울아레나)’의 비공개베타테스트를 시작했다. 클로이, 레오, 카일리 3종의 영웅과 각종 소환수 및 스킬카드를 활용해 적 영웅을 쓰러뜨리는 규칙의 게임이다.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는 테스트를 통해 이용자는 소환수와 스킬 카드를 수집하고, 성장시켜 10장의 카드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테스트에서는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아레나와 살아남은 시간으로 랭킹을 정해 보상을 제공하는 서바이벌 대회가 플레이 모드로 제공된다.


일반 아레나(왼쪽)과 서바이벌 대회(오른쪽) 이미지=게임조선 촬영

‘윈드소울아레나’에서 경기의 승패를 가르는 것은 영웅이다. 영웅이 쓰러지면 경기에서 패배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영웅을 움직여 전략을 구사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용자는 자신의 진영 안에서 영웅을 자유롭게 이동시켜 적 소환수가 자신의 진영으로 침범해도 이동으로 회피하거나 자신의 소환수 쪽으로 유인해 제거하는 전략도 구사할 수 있다. 

또 영웅들은 고유 스킬도 가지고 있다. 돌진 공격으로 피해를 주는 유형, 적을 밀치는 혹은 얼리는 유형과 같은 여러 스킬을 각 영웅이 보유하고 있다. 이런 스킬을 활용해 강력한 소환수를 전장에서 이탈 시키는 전략이나 다수의 적을 한번에 제압하는 것도 ‘윈드소울아레나’에서 사용하는 전략 중 하나이다.


영웅의 스킬 사용(왼쪽) 윈드소울 영웅들(오른쪽) 이미지=게임조선 촬영

영웅을 활용하는 차별화 포인트를 가지고 있지만 카드를 이용한 전략게임으로서 덱 구성과 다른 이용자들의 전략 확인은 필수이다. 이와 관련해 ‘윈드소울아레나’는 기본적인 편의 기능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플레이한 리플레이 기능으로 경기를 다시 보거나 현재 상위 랭커의 경기를 시청해 승리를 위한 전략 구성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실시간 이용자 간 대전이 중심인 게임이기 때문에 각 아레나는 등급을 결정하는 크리스탈 포인트로 나눠 대전이 진행된다. 이런 배치를 통해 이용자와 비슷한 실력을 가진 이용자간의 매칭을 제공한다. 

‘윈드소울아레나’의 비공개베타테스트는 안드로이드 버전으로만 플레이할 수 있으며, 테스트 기간중 플레이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각종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윈드소울아레나’ 한줄평
장정우 기자 : 영웅이 움직이자 전략도 변한다


기본적인 리플레이 기능도 제공한다=게임조선 촬영


미션으로 상자를 오픈할 수 있다=게임조선 촬영


소환수와 스킬카드는 8장 나머지 2장은 영웅 스킬=게임조선 촬영


홈화면(왼쪽)과 전투 메뉴 화면(오른쪽)=게임조선 촬영


장정우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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