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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DC언체인드' 공짜가 이렇게 좋아? 최상급티어 '영웅' 플래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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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과 배트맨, 조커, 원더우먼 등 코믹스로, 영화로 볼 수 있었던 익숙한 DC코믹스의 대표 캐릭터들이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어 등장했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액션 RPG DC언체인드가 29일 그랜드오픈을 맞이했다.

어느 커뮤니티에서나 잘못 언급하면 밤샘토론의 계기가 되는 것이 바로 코믹스 내 히어로, 빌런들과의 파워 밸런스에 대한 토론. 하지만 DC언체인드 공식카페에서는 오히려 이 토론이 행복하다. 일정한 기획 의도에 의해 눈에 드러나는 능력치, 눈에 보이는 스킬로 게임 캐릭터가 되어온 히어로, 빌런들은 논하기에 충분한 대상으로 탈바꿈한 것이다.

DC언체인드는 모바일게임이다. 플레이시간에 따른 효율이 중요할 수밖에 없다. 이에 누구나 인정하는 좋은 캐릭터, 뛰어난 캐릭터를 찾을 수밖에 없다. 그리고 어느 누구의 추천 글에서나 빠지지 않고, 누군가의 질문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스트원 캐릭터가 등장했으니 바로 플래시 패밀리의 대장격이라 할 수 있는 '플래시'다.


▲ 빠른 스피드가 장기인 플래시 (출처 - 게임조선 촬영)

게임 초기 튜토리얼 진행 중 지급되는 영웅 중 하나인 플래시는, 같이 지급되는 '할리퀸, 조커, 배트맨' 삼총사 덕택에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배트맨 패밀리 구성을 위해 뒤로 밀리는 수모를 겪기도 한 플래시는 특유의 기동력과 준수한 스킬 판정이 재조명되면서 몸값이 수직 상승 하는 중이다. 실제 커뮤니티에서는 플래시의 캐릭터 등급을 최상위에서 거론할 정도.
플래시가 최우수 캐릭터로 평가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기동력'이다.


▲ 전장을 순식간에 정리하는 플래시의 대표 스킬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스피드포스. 시공간을 넘나들 정도로 빠른 사나이라는 원작에서의 설정을 살려 현존 캐릭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유하고, 스킬 역시 시원시원하게 적진을 돌파, 맵 전체를 가장 빨리 주파하는 캐릭터로 등장했다. 이러한 장점은 아무래도 레벨업을 위해서라도, 카드 파밍을 위해서라도 '스테이지 반복'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게임 서비스 초기 가장 유리한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는 것.


▲ 플래시의 스킨, 블랙 레이서 플래시 (출처 - 게임조선 촬영)
 
기동력 외에도 말도 안되는 스킬 판정으로 인해 보스전과 PvP 에서도 준수한 성능을 보이는 것은 물론 중후반에 '블랙 레이서 플래시' 스킨까지 씌우게 되면 올블랙 수트에 사신 콘셉트의 번개 낫을 들고 나와 강력한 딜러로써의 면모를 보이는데다, 기력과 투지 회복량을 늘려준다는 점에서 초반 뿐만 아니라 중후반에까지 추가 점수를 받고 있다.

실제로 플래시는 시나리오 클리어는 물론 언체인드 모드의 파티 플레이에서도 가장 먼저 달려가 적을 정리하여 반복 플레이 시간 단축의 일등공신으로 무료 지급 캐릭터 이상의 활약을 하는 중. 게임 초반 무료로 지급해주는 영웅인 만큼 DC언체인드 입문에 가장 최적의 캐릭터인 셈이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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