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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프리뷰

[이런느낌이군] 신작 MMO ‘시그널‘, 만화적인 그래픽-캐주얼 시스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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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그널’ 게임 시작 화면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신스타임즈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시그널’이 9일 정식 출시됐다.

  

‘시그널’은 그간 모바일 MMORPG에서 흔치 않았던 애니메이션 풍 그래픽 스타일을 바탕으로 한 캐주얼한 시스템이 돋보이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세력 선택이 없어 진영 간 싸움을 강제하지 않는다. 또 무기에 따라 클래스(직업)를 바꿀 수 있다. 캐릭터 수집 요소를 더하거나 이용자들이 직접 최고 레벨을 확장하는 등 색다른 시스템이 이목을 끈다.

  


▲ ‘시그널’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시그널’은 캐릭터 생성 시 커스터마이징을 지원한다. 먼저 성별을 고르고, 외형을 꾸밀 수 있다. 항목별 주어지는 보기들이 있는데 만화적인 그림체가 눈에 띈다. 또 기본 의상 6종이 제공돼 처음부터 의상을 변경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특히 양쪽 눈 색을 다르게 설정하는 ‘오드아이’가 구현돼 개성을 더한다. 외형의 가짓수는 같은 성별이더라도 머리 모양과 색으로만 400가지 이상을 조합할 수 있다.

  

▲ 4대4 PVP ‘혼의 전장’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캐릭터를 생성한 뒤에는 무기를 선택하게 된다. ‘시그널’의 무기는 곧 클래스를 나타낸다. 총 7종의 무기마다 특성이 다르고 스킬도 전부 달라진다. 

 

무기 교체를 통해 게임 내에서 클래스를 전환하며 플레이할 수 있다. 무기를 비롯한 장비 아이템은 제작이 가능하다. 튜토리얼에서 무기를 선택할 때 모든 무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이 게임에는 수동으로 플레이하는 1대1 PVP(랭킹전), 4대4 PVP(혼의 전장) 등 이용자 대결 콘텐츠가 마련됐으며 이에 따라 무기 상성 파악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진다.

 


▲ 특수 조건을 달성하면 서버 최고 레벨이 확장된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시그널’의 레벨 시스템은 이용자들이 직접 최대 레벨 제한을 개방하도록 되어 있다.

  

파티플레이 던전인 ‘영웅원정’ 극한 난이도를 정해진 조건대로 클리어하면 되는데, 정해진 시간에만 개방돼 레벨업 속도를 자연스레 조정하게 된다. 레벨 제한이 걸린 동안 초과 경험치는 저축해 둘 수 있다.

  

신의 서’ 영웅 일러스트가 그려진 로딩 화면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일반적인 장비 아이템 수집이 아닌 매력적인 캐릭터로 가벼운 수집 요소를 녹여낸 점도 눈에 띈다. 장착(각인) 시 플레이어 캐릭터 능력치에 영향을 주는 ‘신의 서’ 영웅은 ‘도쿄 구울’ 작가 이시다 스이를 비롯한 총 20여명 유명 작가진이 참여해 탄탄한 캐릭터 구성을 자랑한다.

  

이용자는 전용 뽑기에서 확률에 따라 캐릭터를 뽑거나 특수 상점에서 조각을 모아 영웅을 소환할 수 있다.

  


▲ ‘시그널’ 메뉴 인터페이스 (출처 - 게임조선 촬영)

  

이밖에도 게임에는 다양한 서브 퀘스트와 던전, PVP, 길드 콘텐츠 등이 구현됐다. 개인 던전인 ‘모험’ ‘수련의 탑’이나 파티로 공략하는 ‘영웅원정’, 1대1 또는 4대4 PVP, 길드 퀘스트, 길드 거점 쟁탈전 등이 있다.

 

또 필드에서는 주기적으로 정예 몬스터가 등장해 희귀 재료를 모으고 간단한 필드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 튜토리얼 캐릭터 대화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창’ 무기 사용 장면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궁극기 ‘성물스킬’ 사용 장면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필드에서 정예 몬스터를 사냥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1대1 PVP 전투 ‘랭킹전’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왕궁을 배경으로 캐릭터 촬영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반딧불이 채집 퀘스트 수행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신의 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뽑기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신의 서’ 영웅 수집 화면 (출처 - 게임조선 촬영)



▲ 코스튬(상의) 착용 모습 (출처 - 게임조선 촬영)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함승현 기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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