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로프는 12월 7일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이틀 동안 진행되는 AGF 2024에 '라스트오리진' 부스를 내고 게이머들과 만났다.
라스트오리진 부스는 메로페와 잉글리쉬 셰퍼드,T-50 PX 실키 등 신규 캐릭터 및 스킨 시안으로 꾸며졌다. 특히 레모네이드 감마와 X-05 에밀리, T-19 픽시 등 출시 예정 스킨이 공개되어 게이머들의 눈길을 끌었다.
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라스트오리진X소울워커 콜라보 럭키 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라스트오리진에서 보고 싶은 소울워커 캐릭터에 투표 후 이를 SNS에 게재하면 럭키 드로우 기회가 주어지며, 라스트오리진과 소울워커 굿즈를 얻을 수 있다.
한편 현장에는 라스트오리진 김수연 PD와 일러스트레이터 REN., U-rix가 게이머들을 반겼다. REN.과 U-rix 각각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캐릭터 시저스 리제와 성벽의 하치코 코스프레로 방문객을 모았다.
밸로프의 라스트오리진 부스는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D5에서 만나볼 수 있다.
벽을 수놓은 콘셉트 시안들 = 게임조선 촬영
아침에 갑자기 검열 빔을 맞아 슬픈 스킨들 = 게임조선 촬영
인어 에밀리 보느라 바쁘니 동탄 감마는 찾아와서 보십쇼 = 게임조선 촬영
인질이 쎄게 걸려 있다는 바로 그 콘챠 흉상 = 게임조선 촬영
공식 굿즈지만 차마 펴볼 수 없는 슬픔 = 게임조선 촬영
앞으로 신수연 드 샹드로 부르도록 = 게임조선 촬영
투표는 핑계고 그냥 코스 하고 싶었던거 아님? ㄹㅇㅋㅋ = 게임조선 촬영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