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코나미]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이하 코나미)는 대전형 카드 게임 ‘유희왕 마스터 듀얼’의 글로벌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PC, 모바일, 콘솔 등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1만 장 이상의 카드 수집과 솔로 모드, 온라인 배틀 등을 제공하며, 4K 해상도로 구현된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자랑한다.
2022년 2월에 글로벌 출시된 ‘유희왕 마스터 듀얼’은 서비스 1000일을 맞이해 오는 1월 9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모든 유저들에게 총 1000개의 보석과 신규 카드팩 ‘Geas of the Light’와 교환할 수 있는 티켓 등을 증정한다.
또한 지난 2월 유희왕 카드게임 25주년 특별 영상을 통해 카드 테마스토리가 공개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던 ‘이빌트윈(Evil★Twin)테마 카드’를 지급한다.
이빌트윈(Evil★Twin)테마는 시크릿 팩 ‘전자의 환영’에서 등장하던 카드로, 빛 속성의 이빌트윈(Evil★Twin) 키스킬과 어둠 속성의 이빌트윈(Evil★Twin) 리일라 등 사이버스족과 악마족의 혼성으로 구성된 링크 소환 테마다.
이와 함께 기념일을 테마로 한 스페셜 에디션 듀얼 필드(special edition Duel Field)와 프로텍터, 카드 케이스, 프로필 아이콘 등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보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 상점에서는 같은 기간 동안 한정 세일을 진행해 보다 저렴한 가격에 보석 구매가 가능하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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