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드피알] 나이언틱은 리얼 월드 게임 '포켓몬고'의 팝업부스를 오는 11월 4일부터 26일까지 강남 고속터미널 파미에 스테이션에서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팝업부스에서는 '다이맥스'와 '거다이맥스'를 테마로 한 압도적인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으며 기념 촬영을 할 수 있는 특별한 포토존도 마련된다.

또한 현장에는 게임과 동일하게 체육관이 마련되어 다른 유저들과 함께 현장 레이드배틀을 즐기거나, 파워스폿에서 맥스파티클을 모으고 맥스배틀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게임 콘텐츠가 현장 이벤트와 연계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다이맥스는 특정 포켓몬이 거대해지는 현상으로 지난 9월부터 '포켓몬고'에 추가, 맥스 파티클을 모으는 동시에 높아진 난이도의 배틀을 선보여 유저들의 도전의식을 자극한 바 있다.

기존에 맥스 포켓몬이나 거다이맥스 포켓몬을 경험하지 못한 유저는 ‘파미에 스테이션’에 체험존에서 '포켓몬고'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체험을 마치는 방문객에게는 매력적인 포켓몬들이 쏟아지는 새로운 라이브 이벤트 ‘포켓몬고 와일드 에리어’ 기념 엽서와 함께 '포켓몬고' 로고 키링을 선물할 계획이다.

'포켓몬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