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 신규 맵 ‘마녀의 초대’를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마녀의 초대’에서는 이용자가 특수블록에 도착해 마녀의 집을 건설하고 날씨를 봉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날씨 봉인 효과는 이용자의 턴이 끝날때까지 적용돼 더욱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다.
또한 오는 11월 29일까지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 마티’ 캐릭터와 코스튬, 엣지&배경을 함께 획득할 수 있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1월 22일까지 접속, 세계여행 이벤트 참여, 플레이 등 미션 완료 시 행운아이템, 캐릭터, 다이아 등의 아이템이 포함된 ‘으스스 마녀의 보물상자’를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외에도 3주간 매일 접속하면 최대 1만 다이아를 받을 수 있는 상시 이벤트 ‘1만 다이아 광산’과 게임에 접속해 플레이하면 ‘진화 귀염뽀짝 릴리’와 ‘진화 귀염뽀짝 릴리 코스튬’을 선물하는 ‘진화 귀염뽀짝 릴리 성장 미션’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모두의마블’은 주사위를 굴려 보드판에 캐릭터를 움직이고, 전 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 방식으로 진행된다. 독점 및 파산 승리, 올림픽 개최 등 다양한 재미 요소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momakaka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