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R2M’에서 신규 던전을 포함한 시스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이계 모드의 '언데드' 던전 1층과 2층이 열린다. R2M의 '이계' 모드 던전은 캐릭터 90레벨 이상이 입장 가능하며, 이계 던전 5개 도합 하루 5시간의 기본 이용 시간이 제공된다. 기존의 필드 던전보다 난도가 높은 만큼 드롭 아이템이 차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이계 던전이 열리면서 신규 퀘스트 스크롤과 ‘이계에 흐르는 진액’ 아이템을 활용한 영구 도감이 추가된다.
R2M은 드롭 아이템 자동 분해와 도감 등록 장비 필터 등 이용자 편의 시스템도 업데이트한다. 이용자는 세부 아이템 등급 설정을 통해 필드나 던전에서 획득한 아이템을 자동 분해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분해' UI에서 분해할 장비만 구별할 수 있도록 ‘도감 등록 가능 장비 제외’ 기능을 추가한다. 해당 시스템에는 아이템 도감과 길드 도감을 구분하여 선택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더한다.
이외에도 신규 영웅 변신 ‘에르고’와 희귀 변신 ‘케이몬’을 추가하고, 내달 14일까지 약 2주간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세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에게 계정당 매일 1회 출석 보상으로 누적 10일간 각기 다른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미션을 통해 매터리얼과 각종 각인석 등의 아이템 6종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사냥을 통해 획득하는 ‘바바야가의 과자 레시피’ 아이템을 모아 기간제 이벤트 도감 2종, 희귀 등급의 변신 또는 서번트 확정 뽑기권을 제작할 수 있다.
웹젠의 모바일MMORPG ‘R2M’의 신규 이계 던전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r2m.webzen.co.kr/m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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