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시티 커넥션'이 개발한 액션 슈팅 게임 '울프팽/스컬팽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 (WolfFang SkullFang Saturn Tribute Boosted)' 한국어판을 오는 12월 19일 PS4, PS5, 닌텐도 스위치로 정식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프팽' 및 '스컬팽'은 액션 게임의 명가 데이터 이스트에서 아케이드(오락실)로 선보였던 SF 슈팅 게임이며, 게임을 일부 조정하고 변경하며 새로운 요소를 추가하여 세가 새턴으로 이식되었던 타이틀이다.

'울프팽/스컬팽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는 세가 새턴으로 이식되었던 이 두 타이틀의 플레이 감각을 현세대 하드웨어에 충실하게 이식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복각한 타이틀이며, 당시 팬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스피디한 메카 배틀과 애니메이션 못지않은 드라마틱한 미션, 그리고 유니크한 시스템을 체험할 수 있는 액션 슈팅 게임이다.

이번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에는 원작과 새턴 판의 BGM은 물론, 이번 작품을 위해 새로 만들어진 부스티드 어레인지 곡들이 추가됐다.

또한,'울프팽/스컬팽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는 PS4, PS5, 닌텐도 스위치 다운로드 버전 외에 PS5 및 닌텐도 스위치 실물 패키지로도 출시되며, 한정판에는 사운드트랙이 수록된 카세트 테이프, 오리지널 팬북 등이 수록될 예정이다.

'울프팽/스컬팽 새턴 트리뷰트 부스티드' PS4, PS5,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에 관한 정보는 추후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