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4년 10월 11일에 전 세계 동시 발매된 ATLUS 스튜디오 제로의 신작 RPG,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전 세계 누적 판매량이 100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여 본 타이틀에 대한 유럽 및 북미 미디어의 코멘트를 담은 어콜레이드 트레일러도 공개되었다.
본 타이틀은 '페르소나3', '페르소나4', '페르소나5' 크리에이터에 의한 완전 신작 판타지 RPG이다. 당신은 소꿉 친구인 왕자에게 걸린 ‘죽음의 저주’를 풀기 위해 단짝 요정인 ‘갈리카’와 함께 세계를 방랑하는 ‘여행하는 소년’이 되어 왕국에서 일어나는 거대한 사건에 휘말리게 되고, 그 끝에서 기다리고 있는 운명과 마주하게 된다.
주인공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전사나 마법사 등의 능력을 가지는 ‘아키타이프’를 각성한다. 개성 넘치는 능력을 가진 다양한 아키타이프를 각성하고, 동료들과 함께 최강의 파티를 구성하여 수많은 강적에 도전할 수 있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해외 리뷰 집계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엑스박스 버전이 92점,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이 93점, PC/스팀 버전은 91점을 받았다. (10월 29일 기준)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