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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시리즈 최신작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 전 세계 판매량 1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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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세가] 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사이토 고)는 2024년 10월 25일(금) 전 세계 동시 발매된 게임 '소닉×섀도우 제너레이션즈'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100만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새로운 요소가 추가되어 다양한 스테이지의 스피드런을 클래식 소닉과 모던 소닉으로 즐길 수 있는 '소닉 제너레이션즈'와 다크 히어로 섀도우가 종횡무진 질주하는 완전 신작 '섀도우 제너레이션즈'가 세트로 된 타이틀이다.

본 타이틀은 새로운 '소닉'의 플레이 체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많은 글로벌 유저들이 즐길 수 있도록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멀티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되었다. 또한, 세계 각지의 이벤트에 참가하는 등 대규모 글로벌 프로모션이 전개된 타이틀이다.

한편, '소닉' IP는 올해 'Fearless: Year of Shadow'를 테마로 하여 섀도우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게임으로는 본 타이틀을 비롯하여 올겨울 서비스가 시작될 'Sonic Rumble'이 있으며, 파라마운트+에서 방영된 애니메이션 '너클즈'와 12월 공개를 앞둔 영화 '수퍼 소닉3'의 전 세계 개봉 등, 트랜스미디어 전략에 박차를 가해 소닉 IP의 더 큰 인지도 상승과 브랜드 확장을 꾀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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