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자체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소장 캐릭터인 '설화'를 출시했다고 10월28일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따르면 '설화'는 지난 24일부터 새롭게 시작한 배틀패스 시즌3의 프리미엄 최종 보상으로 확정 획득할 수 있으며 추후 스카우트 가능한 소장 캐릭터 목록에도 추가될 예정이다.
설화는 청하, 미호, 미하와 같은 동예국 출신 캐릭터로서 중거리 딜러 포지션이다. PC 원작에서 신비한 외모, 현란한 스킬과 강력한 대미지로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으며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서도 이같은 장점을 계승해 등장했다.
스탠스는 1개이며 추가 대미지를 입히는 빠른 속도의 일반 공격, 2초 간 스턴을 거는 CC기, 4초간 12타의 스킬 대미지를 꽂아 넣는 광역 장판기 등을 두루 갖췄다. 특히 장판기의 경우 채널링 대미지가 들어가는 동안 다른 스킬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배틀패스에서는 설화 외에도 캐릭터의 빠른 레벨업과 육성을 위한 대량의 마성·리온던전 모래시계, 추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기간제 도감 아이템, 대량의 윙·펫 소환권 등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이와 함께 게임 플레이 편의성 제고를 위한 업데이트로 '지역 파티 시스템'을 선보였다. 유저들은 현재 사냥 중인 지역 별 파티 목록을 확인하고, 원하는 조건의 파티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가문명 변경권 출시 등 게임 및 업데이트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granadoespadam)에서 찾아볼 수 있다.
최근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출시 이후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이 반영된 콘텐츠와 신서버에서 제공하는 초특급 혜택이 유저들 사이에 입소문을 타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규 서버인 '노비아'의 경우 오픈 2주 만에 우스티우르 시나리오 퀘스트를 최초로 클리어 한 가문이 등장했으며, 이를 기념하는 개척자 동상도 세워졌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비매너와 핵 제재 강화 등 다각도의 고객 케어로 성원에 보답하겠다"며 "유저들께서 기다리시는 신규 콘텐츠인 당파전의 경우 시범 운영 기간 중 피드백을 면밀히 검토해 개선하고 만족할만한 모습으로 정식 서비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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