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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신캐릭 '리바이어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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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고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신규 캐릭터 '리바이어선'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따르면 리바이어선은 과거 바다를 지배하던 해마수로서, 학살자를 피해 긴 잠에 들었다가 인간의 모습으로 깨어났다는 설정의 캐릭터다.

유저들은 서브 퀘스트 진행을 통해 리바이어선의 자세한 배경 스토리와 다른 마수들과의 연결 고리 등을 파악할 수 있다.

리바이어선의 능력치는 지능의 초기 수치가 매우 높게 설정돼 있고, 체력도 준수한 편이다. 무기는 빙한팔찌를, 방어구는 로브를 착용한다.

전용 스탠스인 '플루로스(Fluros)'는 깊은 바다의 힘이 느껴지는 광역 대미지 스킬들로 이뤄져 있으며, 스킬 적중 시 자신에게 버프를 걸거나. 적에게 디버프를 부여하는 유틸성도 겸비하고 있다.

또한 직업스킬인 '폰테마르(Fontrmar)를 사용하면 이동 속도를 일부 희생하는 대신 바다의 힘을 동화시키는 강력한 버프를 자산에게 부여한다.

게임 및 이벤트와 관련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s://ge.hanbiton.com)를 통해 찾아볼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관계자는 "리바이어선의 출시로 모든 마수들이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하게 됐다"며 "초광역 한방 딜이 특징인 리바이어선과 함께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신규 미션을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를 즐겨 보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일반적으로 1개의 캐릭터를 조작·육성하는 MMORPG와는 달리 국내 최초로 3개의 캐릭터를 동시 운영하는 MCC(Multi-Character Control) 시스템을 채택한 PC 온라인 게임이다. 이 게임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캐릭터를 스스로 지정한 가문의 캐릭터로 성장시키는 배럭 모드,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전투 모드 등 기존 MMORPG와는 차별적인 콘텐츠들로 호평을 받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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