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H2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크리스피릿에서 개발한 2D 메트로바니아 풍 액션 슈팅 게임 ‘라비-리비 플래티넘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10월 24일 정식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라비-리비’의 주인공인 ‘엘리나’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 극히 평범한 토끼였다. 그러던 어느 날 엘리나는 갑자기 낯선 곳에서 깨어났으며,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인간의 모습이 되고 말았다.
평온한 삶을 되찾기 위해, 엘리나는 인간의 몸에 적응하고 집으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러나 엘리나의 고향인 라비-리비섬은 ‘UPRPRC’라는 수상한 조직이 점거하였으며, 그들은 토끼를 발견하는 대로 모두 수집하고 있었다. 바로 지금, 우연히 만난 밝고 귀여운 요정 ‘리본’과 함께 엘리나의 여행이 시작된다.
‘라비-리비’는 2D 메트로바니아 풍의 액션 게임이다. 고정된 루트는 없으며 자신만의 플레이를 통해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힌트를 손에 넣고 앞길을 밝혀야 한다.
‘라비-리비 플래티넘 에디션’은 지금까지 출시된 모든 DLC를 포함한다. 100 페이지가 넘는 '디지털 아트북', 시시니와 함께 새로운 지도를 탐험하는 '시시니의 할로윈!’, 더 많은 쿠키영상을 모은 '주문은 DLC입니까?’, 완전히 다른 전투 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코코아 모드', 게임 속에서 청각과 시각을 동시에 만족시켜주는 '오케스트라 뮤직 모드 & 스킨', 그리고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 스타일 '테비 x 라비-리비 콜라보 코스튬 스킨' 등을 통해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라비-리비’의 세계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라비-리비 플래티넘 에디션’ 닌텐도 스위치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 출시에 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h2in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