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CFK] CFK(대표 구창식)는 24일, 캐주얼 액션 신작 ‘원펀치’가 닌텐도 스위치에 다운로드 전용으로 글로벌 발매했다고 밝혔다.

국내 인디 게임사 스프링 게임이 개발한 ‘원펀치’는 2018년 글로벌 16개국에 출시하며 170만 다운로드 이상을 달성,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난 4월 자사와 협력을 통해 스팀으로 발매된 것에 이어 닌텐도 스위치로도 발매를 이어가며 플랫폼을 확장하게 됐다.

‘원펀치’는 고전 격투게임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픽셀아트를 컨셉으로 하고 있으며, 이동과 공격 버튼을 활용해 타깃 포인트(샌드백)을 공격하며 제한된 시간 내 고득점을 얻으면 승리한다. 샌드백에 부딪히거나 헛손질, 시간 초과를 하게 되면 게임이 종료되므로 고도의 순발력을 요구한다.

CFK는 ‘원펀치’의 닌텐도 스위치판 발매일 발표와 함께 스토어 페이지를 오픈, ‘원펀치’의 게임 특징을 설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펀치’ 닌텐도 스위치판 출시와 함께 더 많은 유저가 게임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발매일(10월 24일)부터 11월 20일까지이며,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숨 쉴 틈 없이 몰아치는 다이내믹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원펀치’ 닌텐도 스위치판은 10월 24일(목), 글로벌 발매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