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카이워크] 스카이워크의 인기 모바일 소셜 게임 '놀러와 마이홈'(개발사: 메타보라)이 8월 4일로 서비스 8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여 ‘8주년 사전 예약 이벤트’가 7월 19일부터 8월 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8주년 기념 이벤트’가 8월 2일부터 시작된다.
'놀러와 마이홈'은 숲속 공방을 배경으로, 가구와 코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작하여 나만의 캐릭터와 공방을 꾸미는 게임이다. 또한 친구와 방명록을 남기며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 모바일 소셜 게임으로, 유저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8주년 감사제의 테마는 ‘바다 마을 이야기’로, 인어와 바다에 관련된 다양한 가구들이 업데이트된다. 유저들은 8주년 가구를 직접 제작하여 공방을 바다 마을로 꾸밀 수 있다.
유저 공방의 별나무에서 얻을 수 있는 ‘머메이드의 눈물 포션’과 ‘8주년 코인’을 이용하여 머메이드 쉘 오션’ 가구도 제작할 수 있다.
8월 한 달 동안 월간 접속 보상이 두 배로 제공되며, 2일부터 31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통해 매일 8주년 기념 상자를 받을 수 있다. 유저들은 8주년 기념 상자에서 8주년 한정 염색약을 포함해 다양한 재료와 티켓을 뽑을 수 있다. 또한, 매일 출석을 통해 8주년 코인을 받을 수 있다.
감사제마다 열렸던 유저 참여 이벤트인 ‘포포레스 어워즈’도 다시 한번 열린다. 유저들이 ‘놀러와 마이홈’과 함께해 온 이야기들을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할 수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아이패드, 애플워치, 에어팟, 신세계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스카이워크 관계자는 “8주년 컨셉인 ‘바다 마을 이야기’에 어울리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와 함께 만들어갈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