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플레이위드코리아] 모바일 게임 '씰M'이 대표 버추얼 아이돌 캐릭터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씰M'이 버추얼 아이돌 ‘토키노 소라’, ‘로보코상’과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버추얼 아이돌인 ‘토키노 소라’와 ‘로보코상’이 씰M에서 대표 콘텐츠 중 하나인 코스프레 코스튬과 스페셜 펫으로 등장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대표 코스튬은 강력한 능력치 부여와 함께 모든 코스튬 세트를 장착하면 다양한 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그리고 펫은 레벨 업 과정과 함께 최종 진화를 통해 보다 플레이어를 보호하며 보조하게 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현재 씰M이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대만, 동남아 등 모든 권역에서 오는 8월 13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토키노 소라’는 홀로라이브 프로덕션 최초의 버추얼 유튜버로 지난 2017년 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유튜브 구독자 120만명을 기록하는 등 많은 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어 ‘로보코상’은 2018년 활동을 시작한 같은 회사인 홀로라이브 프로덕션의 버추얼 유튜버로 구독자 100만명을 보유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씰M은 이번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를 선보이는 것을 기념해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들에게 코스튬, 펫 뽑기권 등 다양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두 캐릭터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콜라보 소식을 공개하기도 한다.
한편 씰M의 콜라보레이션 캐릭터와 관련한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