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밸로프] 밸로프(대표 신재명)는 턴제 MMORPG 게임 ‘아틀란티카 온라인’에 대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게임플레이 경험을 크게 향상시키는 새로운 기능과 콘텐츠를 포함하고 있다.
‘아틀란티카 온라인’은 ‘주인공’ 캐릭터와 최대 8명의 ‘용병’으로 구성된 9인 그룹을 꾸려 나만의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게임이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각성' 콘텐츠와 '속성' 시스템의 도입이다. '각성' 콘텐츠는 플레이어들에게 지속적인 캐릭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며, '속성' 시스템은 전투의 전략적 다양성을 확대한다. 이는 파트 1 업데이트의 일환으로, 향후 파트 2 업데이트를 통해 신구 콘텐츠의 조화와 새로운 장비 추가가 계획되어 있다.
신규 지역인 ‘여신의 요람 : 에레모스’도 함께 공개 된다. 기존 유저들이 가장 기다린 업데이트로 향상된 캐릭터 능력치에 걸맞는 도전적인 전투 경험을 제공하며 짜임새 있는 전투와 세계를 지키려 하는 세 여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새로운 스토리라인을 선보인다.
새롭게 시작하거나 오랜만에 복귀한 유저들을 위한 지원책도 마련되었다. 게임 내 최고 등급의 코스튬과 장비를 출석 보상으로 제공하여 빠른 게임 적응을 돕는다. 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보상이 준비되어 있다.
밸로프 관계자는 "장기 유저들에게 새롭고 완성도 높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TBS(Tactical Battle System) 전투 등 기존 콘텐츠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지속적으로 새로운 도전 거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란티카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