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네오플(대표 윤명진)은 3D AOS 대전액션게임 ‘사이퍼즈(Cyphers)’와 ‘디저트39’의 컬래버레이션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8월 31일까지 전국 277개 ‘디저트39’ 매장에서 신규 캐릭터 ‘구사의 베로니카’를 상징하는 붉은 색을 반영한 전용 세트 메뉴 2종(사이퍼즈 레드케익 세트, 사이퍼즈 레드티 세트) 및 굿즈 2종(친환경 텀블러, 마우스패드)을 선보인다.
‘사이퍼즈’ 전용 세트 메뉴 주문 시 포토카드 1종을 증정하며, 전용 세트 메뉴 구매 고객에 한 해 매장에서 컬래버레이션 기념 굿즈도 구입할 수 있다. ‘사이퍼즈’ 홈페이지에서 포토카드에 기재된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컬래버레이션 기념 로딩 포스터 및 헤어 액세서리로 교환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념 인게임 이벤트도 실시한다. ‘트와일라잇’ 광장의 카페가 ‘디저트39’ 매장으로 변신하며, 8월 29일 점검 전까지 매장 앞에서 인증샷을 찍어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하면 50명을 추첨해 ‘디저트39’ 모바일 상품권 1만 원권을 선물한다. ‘에밀리의 깜짝상점’에서는 8월 22일 점검 전까지 ‘디저트39’ 인기 메뉴 콘셉트의 특별 소모품을 판매한다.
네오플 ‘사이퍼즈’ 김태영 디렉터는 “’사이퍼즈’ 능력자분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디저트39’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사이퍼즈’ 전용 세트 메뉴와 함께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이퍼즈’와 ‘디저트39’ 컬래버레이션에 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