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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7월 2차 개인 랭킹, 로그 '샤넬' 맹추격! 2천만 신화 다시 보여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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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제2의 나라 7월 2차 개인 랭킹 1위는 라니아 서버 엔지니어 '스이랑'이 차지했다.

개인 랭킹은 격주로 제공되는 랭킹 콘텐츠로 각 서버 상위 10위 내 랭커들의 전투력을 집계한 콘텐츠다. 크로스 필드와 침공전 등 핵심 콘텐츠에서 전력을 비교 분석할 수 있도록 상위 50위 순위와 직업별 점유율, 종합 순위, 서버별 랭커 10인 평균 전투력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집계는 24일 10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실시됐으며, 누적 랭킹 메뉴의 캐릭터 전체 랭킹 항목을 기준으로 각 서버 상위 10명까지 선별했습니다. 집계 시간 동안 랭커들의 활동에 따라 전투력 및 직업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라니아 서버 엔지니어 '스이랑' 전투력 28,180,344로 1위 

라니아 서버 엔지니어 '스이랑'이 전투력 2.8천만을 넘기며 1위를 이어간다. 스이랑의 전투력은 2,818만 344로 지난 랭킹 대비 약 29만 상승했으며, 2위 네이트람 서버 로그 '샤넬'과 차이는 약 5.6만이다. 샤넬 역시 1위 기록 보유자답게 빠른 성장으로 스이랑의 연속 1위 기록을 위협하고 있다. 

각 직업별 최고 순위 달성자와 그 순위는 다음과 같다. 엔지니어는 라니아 서버 '스이랑'이 1위, 로그는 네이트람 서버 샤넬이 2위, 위치는 엔비 서버 '연듀'가 5위, 소드맨은 네이트람 서버 '푸른혼령'이 6위, 디스트로이어는 에델리안 서버 '띨띨딸구'가 9위다.

직업별 점유율에선 위치가 어느덧 30%를 바라보고 있는 상황이다. 공식 대회로 인한 변화도 감안할 필요가 있겠지만, 오랫동안 랭커들에게 사랑받은 직업답게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반면 로그가 안정적으로 3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소드맨과 엔지니어는 감소, 디스트로이어는 상승을 보여주었다. 

■ 랭커 160인 평균 전투력 22,597,308 기록

각 서버 상위 10인, 총 120인의 평균 전투력은 약 16만 상승한 2,259만 7,308이다. 지난 랭킹 이후 별무리 산맥 필드 보스 '카오스의 수호룡'의 등장으로 희귀 4성 장신구 '퍼펙트 블레싱'과 4성 장신구 얼티밋 엘리먼트가 추가되고, 얼티밋 엘리먼트의 전용 소마인 '화로 소마인'이 함께 추가되었다. 또한 신규 불속성 희귀 4성 이마젠 '불레온'이 추가되었다.

랭커 10인 평균 전투력이 가장 높은 서버는 여전히 칼리아 서버다. 공식 대회 준비로 인해 지난 랭킹에서 전투력이 급상승한 덕분인지 대부분 지난 랭킹과 비슷한 수치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4강에 진출한 칼리아, 엔비, 네이트람, 룩세리온 서버의 랭커들은 7월 27일 공식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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