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MMORPG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에서 오는 7월 31일 첫 서버 이전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서비스 100일을 맞아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서버간 이동이 가능한 '서버 이전' 업데이트를 오는 31일 실시한다.
이번 서버 이전은 하나의 캐릭터가 이동하는 게 아닌, 현재 서버에 이용자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캐릭터를 한 번에 이동할 수 있다. 다만, 동일 월드 내 서버 간 이동만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나이신기 서버에 속한 이용자는 이나이신기 서버1~4에서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지만, 미하제 등 다른 월드로는 이동할 수 없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 출시 100일 전야제 이벤트를 8월 7일까지 실시한다. 넷마블은 이벤트 미션을 완료한 이에게 '빛나는 재련석' 등 인기 아이템을 증정하는 '아스 대륙 특별 미션'을 진행하고, '시간석'을 획득할 수 있는 시간 던전 부스팅 이벤트도 연다.
이외에도 출석 이벤트를 통해 '빛나는 재련석', '빛나는 축복의 석판', '빛나는 방어구 강화석' 등을 증정한다.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 세력'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대형 MMORPG로, 아스달, 아고, 무법 세력이 아스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대규모 권력 투쟁을 그린다.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공식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