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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현상 찾는 관찰형 공포게임 '시프트8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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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데달린 엔터테인먼트] 플레이어인 당신은 Norn 코퍼레이션에서 “이상 탐지 전문가” 역할로 고용되었다. 넬슨 브라더스 서커스에서 일어났던 신비한 사건인 ‘리베일’ 이후로 또 다시 팀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주요 임무는 이상 현상을 찾아내 보고하고 공포스러운 환경을 관찰하는 것으로 이전 직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시프트87은 오늘부터 스팀을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지금부터 바로 임무에 착수할 수 있다.

"이상 탐지 전문가"로서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환경과 세부 사항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은 최대 66개의 이상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교대 시간, 즉 총 플레이 타임은 약 2-3시간 정도로, 교대 후에는 충분한 여유 시간을 가질 수 있다! 하지만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다: 50%의 이상 현상은 무섭지만 쉽게 발견할 수 있으며, 나머지 50%는 더 미묘하고 놓치기 쉽다. 가능할 것 같나? 행운을 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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