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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넥슨 '퍼스트 버서커: 카잔'과 펄어비스 '붉은사막', 크래프톤 '인조이' & '다크앤다커 모바일' 등 게임스컴 출격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국내 게임사 다수가 참가할 예정임에 따라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넥슨과 네오플은 자사의 야심작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의 첫 공개 시연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펄어비스의 '붉은사막' 또한 게이머에게 게임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크래프톤은 신작 2종 '인조이'와 '다크앤다커 모바일' 등 자사의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전략의 결과물을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올해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을 출시한 바 있는 하이브IM은 '던전 스토커즈'를 게임스컴 2024에서 선보입니다.
게임스컴 2024가 국내 게임사의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신작에 대한 글로벌 반응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 넥슨-크래프톤-펄어비스, 게임스컴 2024에 출사표 던진다
- 다키스트 데이즈
2차 CBT 앞두고 주요 콘텐츠 공개한 NHN 신작 '다키스트 데이즈'
NHN의 미드코어 루터슈터 '다키스트 데이즈'가 오는 25일부터 2차 CBT에 돌입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8일 미디어 시연회를 개최하고 본 작품의 주요 콘텐츠를 소개했습니다. 다키스트 데이즈는 빠르게 번지는 좀비 바이러스와 그로 인해 이어지는 치안 공백 및 생존자 중심의 커뮤니티 형성, 그리고 바이러스 이후의 새로운 갈등을 다루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플레이어는 샌드크릭을 시작으로 탐험과 성장 중심으로 게임을 즐기게 됩니다. 쉘터를 구성하고 주민을 모으게 되며 차량을 얻어 넓은 지역을 편하게 이동하는 등 게임의 기본적인 플레이를 익히게 되죠. 이후 협동 콘텐츠로 4인 디펜스 모드와 32인 레이드, 32인 분쟁 지역 및 익스트랙션 모드도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입니다.
▶ 미드코어 장르 노리는 NHN, 2차 CBT 앞둔 '다키스트 데이즈' 주요 콘텐츠 공개
- 퍼스트 디센던트
일부 국가 및 지역에서만 인기? 글로벌 전체에서 대흥행 중인 '퍼스트 디센던트'
넥슨의 신작 루터슈터 '퍼스트 디센던트'가 특정 국가에서만 흥행하는 것이 아닌 글로벌 전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글로벌 전체 순위 최상위에 랭크된 퍼스트 디센던트는 미국과 일본, 대만 등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 역시 5위권 내에 안착해 있는데요.
스페인 6위, 브라질 및 폴란드 7위, 중국 9위 등 글로벌 주요 지역 및 국가에서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퍼스트 디센던트가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까닭은 현존 최고 수준의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 디자인을 갖추고 있음과 동시에, 이용자들과의 소통을 통한 빠른 피드백 반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스팀 전체 국가에서 상위 랭크 포진
- 쓰론앤리버티
엔씨 '쓰론앤리버티', 글로벌 테스트 동접자 6만명 기록한 가운데 유저 친화적 BM 호평
엔씨소프트의 '쓰론앤리버티(TL)'이 지난 17일 개발자 피드를 통해 BM 개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BM 개편 계획은 '배틀패스 프리미엄' 및 '프리미엄 성장 일지'의 구매 재화 변경, 그리고 '프리미엄 꾸미기 아이템의 계정 귀속화'를 골자로 하고 있는데요.
배틀패스 프리미엄 및 프리미엄 성장 일지의 구매 수단을 기존 현금에서 게임내 유료 재화인 '루센트'로 변경 예정임에 따라 프리미엄 패스에 대한 진입장벽이 대폭 낮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울러 TL 개발팀은 글로벌 서비스 전반의 BM 기조를 동일하게 유지하겠다는 기조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 엔씨소프트 '쓰론앤리버티(TL)', BM 허들 완화 예고, 배틀패스 구매 '루센트'로 변경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