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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 임직원 자녀 대상 코딩 교육교실, ‘2024 Let’s PLAY 코딩!’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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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지난 20일 임직원 자녀들에게 무료 코딩 수업을 제공하는 ‘2024 Lets PLAY 코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웹젠은 2017년부터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진행 중인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 공작소'에서 더 나아가 사내 육아복지의 일환으로 성남시청소년재단 산하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에 임직원 자녀 38명을 초청해 무료 코딩 교육을 제공했다.

웹젠은 임직원 자녀들을 연령별 세 그룹으로 나눠 올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미취학 아동 교실에서는 유아용 코딩 교육 플랫폼 '스크래치 주니어'를 활용해 블록을 학습하고 자기소개 프로그램과 슈팅 게임 제작 활동을 마련했다.

초등 저학년 교실은 하드웨어에 친숙하지 않은 아이들을 고려해 상호작용을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코딩 교구 '메이키메이키'로 수업을 진행했다. 엔트리 코딩의 기초만으로 직접 점프 게임과 나만의 악기를 만들어 보며 코딩과 기술에 대해 탐구하고 영감을 줄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초등 고학년 대상으로는 분당야탑청소년수련관의 인공지능 체험관 시설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와 스마트시티, 자율주행 자동차 4단계 코딩을 체험하고 재활용 쓰레기를 분류하는 AI 학습모델로 로봇 코딩을 실습했다.

한편, ‘Let’s PLAY 코딩!’은 웹젠이 임직원 자녀교육 지원을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제공하고 있는 자체 코딩 교육 프로그램이다. 웹젠의 사회공헌 협력 기관인 성남시청소년재단의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 전문 강사진이 직접 연령대별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발전시켜 해마다 더 많은 임직원 자녀가 참여하고 있다.

웹젠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라는 사내 복지 목표에 맞춰 해당 프로그램을 연례 행사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웹젠이 성남시청소년재단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사업 ‘청소년 코딩공작소 with 웹젠’ 및 임직원 복지제도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웹젠의 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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