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태영)이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MU MONARCH)’에서 기간 한정 이벤트를 개최한다.

캐릭터 100레벨 이상 등 조건에 해당하는 이용자는 게임 내 '어비스' 탭에서 신규 이벤트 콘텐츠 '모나킥'에 접속할 수 있다. '모나킥'은 오늘(19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약 한 달간 매일 저녁 정해진 시간에 일일 최대 3회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모나킥은 캐릭터의 전투력과 상관없이 5분간 진행되는 무작위 매칭의 3 대 3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결) 축구 이벤트다. 매칭이 완료되면 축구장 맵으로 이동해 각 팀의 3명이 고정된 위치로 배정되며, 경기 시작 후 맵의 중앙에 있는 축구공을 이동시킬 수 있다. 각 참가자는 일반 슈팅, 강한 슈팅, 가속 총 3가지 스킬만을 사용해 경기에 임한다. 5골을 먼저 넣는 팀이 승리하며, 종료 시간까지 동점인 경우 양 팀 모두 패배 처리된다.

참가자는 승리와 패배에 따라 다른 포인트를 획득하고, 교환 상점에서 해당 포인트를 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뮤 모나크는 교환 상점의 아이템에 기간제 유니폼과 구매 가능한 영구 유니폼 32종을 포함해 캐릭터 외형과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한편, 뮤 모나크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커뮤니티 이벤트 '대서 특집! 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을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공식 커뮤니티에 더위를 극복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뮤코인'과 '혼돈의 보석' 아이템을 제공한다.

웹젠의 레트로 감성 모바일 MMORPG '뮤 모나크'의 기간 한정 이벤트 ‘모나킥’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성수안 기자 nakir@chosun.com] [gamechosun.co.kr]